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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자는 안 챙기지만 해먹은 꼭 챙깁니다.
테이블은 안 챙기지만 해먹스탠드는 꼭 챙깁니다.
해는 따뜻하고 바람은 선선하니 잠이 솔솔.
물도 맑고 해변에서 묻지마 낚시대로 던지니
눈먼 고기 한마리가 물어 줬습니다.
삼치를 기대했지만 황어라네요.
이장님이 먹을게 못 된다해서 놔 드렸습니다.
근처 속초게찜이라고 유명하다해서 먹고,
돌아오는길에 속초시장 들려
닭강정 하나 사서 복귀했습니다.
2박3일도 짧네요..ㅠ.ㅠ
1박2일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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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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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시간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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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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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도 모자라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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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떠나고싶게 만드는 정말 여유로운 사진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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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억에 남을 3일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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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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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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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 깨끗한물, 맛난음식, 해먹....눈먼 물고기(?) 까지 뭐하나 빠지는게 없네요. 떠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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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뭐하나 빠지는게 없었어요.또 떠나고 싶습니다.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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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서 두번째 사진이 젤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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앜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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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먹을 안들고 다닌지가 꽤 된것 같네요.. 애들이 좋아라해서 들고다녀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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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과의 싸움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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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동해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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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는 동해인거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