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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부부... 아들 5살정도?
남편.... 하루종일 웃통까고 있어요~
머... 몸이 근육질 몸이면 아줌마들 눈요기하라고 했을텐데 그냥 평범....
장비... ㅎㄷㄷ
흔히 모텔에서 쓰는 작은 냉장고,
써큘 정도 크기의 냉온풍 겸용 써큘?
전기밥솥... 흔히 보는 가정용 8인용 정도?
티비 시청을 위한 모니터형 티비?
물놀이후 스크린 안에서 자연스럽게 사용하는 전기드라이기
그리고 가정에서 쓰는 전기 그릴???
머 이정도?
근데 여기서 전기드라이기, 전기그릴, 전기밭솥은 전기량이 어마어마 하지 않나요???
다른건 잘모르겠구 위에 세가지 정도는 전기소모량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만약 차단기 있었다면 많이 떨어졌을꺼라 생각합니다.
젊은 부부였는데 알고 사용하는건지....
그냥 이런분들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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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없는거죠...드라이기만 해도 천와트는 훌쩍 넘어갑니다;;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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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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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에 전기그릴 ㄷㄷ 무개념이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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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바로 제지 들어갔을텐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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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집에서 쓰고 있는 드라이기가 정확히 1800w 던걸요;;;; ㅎ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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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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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근데 저렇게 들고 다니는것도 대단하네요. 어떻게 다 넣고 왔는지.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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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식구에 올뉴카니발 이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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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갑빠가 상당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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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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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단기 용량이 컷나봐요 차단안된거 보면 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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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아는거 아닐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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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어떤 후기 보니까.. 에어컨을... ㄷㄷ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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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호에서도 에어컨으로 추정되는 장비를 본거같아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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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전기 밥솥에 전기그릴이라. 뭐 남들이 저한테 피해주는거 아니면 넘어자가자 주의지만 참. 들고 다니느라 고생좀 하겠네요. 냉장고만 해도 무게가 장난 아닐텐데 한편으로는 불쌍하네요. 이고 지고 다니느라 간소화 한다고 다녀도 항상 짐 줄이는것 땜에 고민인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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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저한테 피해준거라곤 새벽에 축구본다고 떠든거 밖에 없긴 하지만 자신들만 생각하는거에 화가 나긴 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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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 짐 챙기는 사람이면 알고 가져온게 아닐까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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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 가져왔다면...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