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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이랑님과 인천 모처에서 현피했습니다.
이랑님이 생각외로(?) 훈남이셔서 살짝 실망했습니다.
저랑 같은과인줄 알았는데.. ㅠㅠ
애니튼. 소소하게 고기에 반주한잔 하면서 캠핑
얘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
햇반님께서 보내주신 칼과 카라비너도 잘 받았습니다.
보낼때 써주신 손글씨 성의가 감사해서 차마
포스트잇도 못버리겠네요~ ㅠㅠ
필요한 물건들이 술술~~ 들어와주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ㅎ
아. 이랑님께서 챙겨주신 커피와 캠포스티커도
잘 받았습니다. 캠포 스티커 받고싶었는데.. ㅜㅜ
비슷한 또래가 비슷한 환경에서 같은 취미로
만난다는게 참 즐거운 만남을 만들어준다는것도
새삼 느낀 하루였습니다.
자. 그럼 마무리를.. 캠포는 사랑입니다~~!!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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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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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귀하다는 비너가 있꾼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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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초코님과 이랑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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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라면인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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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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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사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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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절묘하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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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한테 보내주신 인증샷이랑 너무 다르네요ㅎㅎㅎ 제가 다시 글올려도 되겠습니까 ㅡㅡㅎ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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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현피!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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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일욜 현피가 예정 ㄷ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