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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치기로 힘들었으나, 아이들이 원하는건 오로지 바다. ㅠ
아이들 데리고 또다시 당일치기로 삼포해수욕장에
다녀왔습니다.
자가텐트존은 무료, 샤워비 3천원 받네요.
동해안 특성상 효율 극대화를 위해 그늘막 모양으로
타프를 설치했는데 효과 만점이었네요.
무엇보다 아이들이 만족해하니..
새벽부터 시작해서 새벽에 끝난 힘든 일정이었지만,
나름 보람지네요. 그럼 휴일 잘 보내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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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바다 좋죠.. 집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바다가 있는데도 안(?) 못(?) 가는 건 참 ㅡ.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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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이 맑으니 아이들이 좋아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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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타프 예술로 치셨네요 팩은 어떻게 쓰셨나요..뭐 이런저런 팁이 있기야 하지만 아직 시도를 안해봐서..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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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cm팩이 자꾸 뽑혀서 생수패트병으로 모래속에 고정했네요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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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란보트네요.. 동해바다에서 써도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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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건 몇년전 대란품이라.. ^^ 사용해도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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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하세요~~ 씨호크에서 이름이 바뀐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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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기막히게 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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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에 짱짱한 타프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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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 세팅이 완전 멋지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