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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항상 새벽 3시경에 깹니다.. 쉬하러;;
근데 그 와중에 밤 11시50분에 카톡이 하나 와 있네요....
중나에서 좋은 거 올라왔다는 저 부천에 사시는 분의 톡...
네 자전거입니다.. 저의 건강을 염려하신 그 분은 수개월 동안 중나에 잠복하시어 제게 맞을 만한 자전거를 찾아 내셨습니다. 부산에서 무려 5만원에 파는 자전거를요.(찾아보니 초기구입가가 70만원이더군요;;)
여튼 아까 대략 1시경에 부산에 나가서 차에 싣고 왔습니다.
그리고 다 있는 그 곳에 가서 펌프 사가지고 와서 바람 넣고...동네에서 5분 타고. 지금 안방에서 떡실신 중 하다가 컴방에 와서 글 씁니다...
아. 근데 그 5분때문에 궁디가 살살 아파오네요.. 흑. 내 괄약근!! ㅠㅠ아. 그 쪽은 괄약근이 아니군요!! 여튼 그.. 거기.. 아실만한 분들은 다 아시는.. 거기가 살짝 아려오네요~~ ㅜ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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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5만원요? 제가 6만원에 모시러 가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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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대충적인 답변 감사드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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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보니 안장에 추가 패드가 있는듯 한데... 그래도 아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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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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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ㅋㅊㅋ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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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잔거가 하나 필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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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안장으로 바끄세요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