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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받을때 큰 박스 하나 왔길래 2주간 집에서 방치했었습니다.
지난 주말에서야 아이와 함께 집만들기를 했네요...
가족들 모두 달라붙어서 이것저것 꾸몄습니다.
캠퍼답게 감성도 한줌 넣고 말이죠~~
아이가 무척 좋아했네요 ㅋㅋ
내부가 어두우니 이마트에서 구입한 랜턴하나 달아줬어요 ㅋㅋ
한동안 베란다에 아지트 만들어놓고 밖에서만 놀더니, 이제야 방에 좀 들어와서 놀겠네요 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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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손이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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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들이 다 달라붙어서 만든거라 결과가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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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집은 평당 얼마 정도 하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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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원가는 평당 2만원도 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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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역시 캠퍼아빠라 퀄리티가 좋네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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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가랜더와 마끈은 캠핑에서 따온 감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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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 하우스는 만들 생각을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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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추억 잘 만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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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씨 좋으시네요. 저도 큰박스 구해봐야게써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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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자, 테이프 만 있으면 어떻게든 만들수 있습니다. 이런저런 소품이 있으면 더 이쁘게 만들수 있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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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몇채이신가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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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집 1채, 박스하우스 1채, 텐트 2채, 타프스크린 1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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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가 살짝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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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프.요? 타프도 만들라고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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