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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갑작스런 늦둥이 덕에 작년 봄부터 캠핑의 ㅋ 도 잊고 지내고 있네요...
얼마전 무사히 잘 출산하여 인사드리러 왔습니다.
씩씩해 보여도 "딸" 입니다.ㅋ
큰아이가 올해 10살이 되었으니 키우라고 맡겨볼까 합니다.^^
큰아이 두돌 되자마자 기저귀도 안뗀 아이 데리고 친구네 따라 노지 캠핑갔던게 캠핑의 시작이었는데...
둘째도 그정도에 데려 나간다 하면... 두돌 지나고 2021년 봄정도 다시 나갈수 있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 봅니다.
뭐 그 전이라도 상황봐서 큰애랑 둘이 다닐까 싶기도 하구요.
늦었지만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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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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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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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 탄생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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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도 들겠지만 유아때 리즈시절을 다시 경험하시겠네요..축하드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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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보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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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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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울이 10살이면 고모/삼촌급이네요. 잘 돌봐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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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ㄷ 축하드립니다~ 늦둥이라니...부럽네요~요즘은 자식이 재산인데~ㅎ부자세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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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웅 올만에 오니 축하할 소식들이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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