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다리골 왔습니다(feat 서울하늘님 감사합니다)
  캠핑후기 |

쩔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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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9-15 20:47:35
조회: 1,318  /  추천: 9  /  반대: 0  /  댓글: [ 18 ]

쓰다보니 길었네요

2개의 각설이있으니

맨밑으로 나눔으로 가셔도 되겠습니다

요세 둘데리고 다니는게 저에 스트레스가 되버려서

큰애 작은애 한명씩 돌아가며 다닙니다

요세 기분이 좀그렇습니다.
계속 하던일이 잘안되서 계속 참기만 했습니다
옆부서 친한 팀장형이 계속 자기팀으로 오라했지만
지금 부서 배신이 싫어 거절을 1년정도 했는데
전체 이동이 있어서 원하는데로 바뀌긴했는데
새로이 무엇을 하는게 지겹네요 아니 귀찮은가봐요

애도 세명 키우면서 늘 애들 초점으로 살았는데
제가 너무 힘들다보니
내가 감당도 못하는 자식을 셋이나 낳나 이런생각
첨음 해보게되네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각설하고

집다리골은 두번째로 와봅니다

평일 5천원, 주말 7천원으로 저렴합니다
하지만
입장료가 별도예요
주차비도 별도

금토 2박3일 7000×2=14000원
주차비 2500×2=5000
입장료 2000(어른)×2=4000

초등학생부터 입장료가있네요
여긴 다둥이 할인도 없습니다
다둥이 할인 없는 휴양림 거진없는데 여기가 없네요

어제는 총 데크중 11번분만있고 나머지는 없어

8번데크인
제 주변에 정말 아무도 없었거든요
은근 무섭더라고요

거기에 어제오늘 비까지 부슬부슬
거기에 퇴근박이다보니 김치안가져와서
큰놈이 김치없다고 ㅡㅡ
둘째날 이마트로 마트를 지나칠 수가 없나봐요

집다리골은 참 산골자기예요

1~11데크까진 어린애들 있어도 무난하고요
12부터는 10살이상 자녀분과
다니심이 좋을듯합니다

집다리골은

전기가 전데크 안됩니다
보조배터리 잘챙겨오세요
짐을 날라야해요
1~11가진 그나마 차대고 다리만 건너면되지만

12부터는 돌개단을 오르락 내리락
정말 1번즘 강추합니다

설아치 호스버너 이번에 구입한 밀레 호스버너
밀레 짱입니다
원타 점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하늘님 덕에 옥토넛 대원이 됬습니다
감사하며 늦은 릴레이 가봅니다

각설하고

포럼이 요세 참뜸하네요
9월은 한국에선 최고에 캠핑계절이라 생각하는
1인인데 요센 캠퍼들도 업체도 좀 주는 추세인가봐요

따라서 딜포 부흥차

나눔한번가봅니다

우리딜포는 인원이 적으니 기간은
수요일낮 12시까지 줄서 주시면됩니다

총 5분 모셔봅니다

6종파우치 입니다 사은품으로 쓰는거라
아주 좋은 퀄은 아닙니다(참고 부탁)
5분에게 2세트(6종×2개)로
보내드립니다. 본인이 쓰시든 지인주시든 본인이
2개쓰시든 퀄은 후져도
캠핑용으로 좋습니다

할리스 사은품 파우치와 비슷한거예요
제경우
리틀썬, 스트링, 릴선 등 수납으로 활용중입니다

조건은
캠포글 5개 하겠습니다
수요일까지니 5개 지금부터 달아주셔도 인정합니다

색상은 랜덤으로 갑니다

2번째는 가장큰 파우치
뒷면에 자사브랜드 로고있으니 감안해주세요
보여주지마세요 ㅜㅜ 감안하고 사용 부탁드립니다

알리급 배송으로 나갑니다
추석지나고 보낼듯합니다

대신 배송비는 제가 부답합니다

그리고 기분에 따라서 추가 나눔 사은품
첨부 하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ㅎ

없으면 파우치만 2세트로 나갈 수도...
찾아 나오면 추가로 갑니다

혹 인증해주시는 분계실까
자사로고 피해주시길 바랍니다 ^^
이상
쩔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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