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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익호돌이 입니다.
무려 한달이나 지나서 올리는 뒤늦은 후기....입니다.ㅋㅋㅋㅋ
지난달 말에 올해캠 개시를 하고 아직 한번도 못나갔네요.ㅠㅠ
어째 계속 스케쥴이 생기는지....
점점 늘어가는 짐에 지쳐갈 무렵인듯 합니다.ㅋㅋㅋ
간소하게 가자 해서 최소한의 짐만 챙겼더니 트렁크가 남네요.ㅋㅋ
시트 폴딩도 없고...
물론 루프박스도 한몫 합니다.ㅋㅋㅋ
부피크고 가벼운 침구류등은 거진 다 루프박스로...
작년에도 갔었던 보은군 어라운드빌리지 입니다.ㅎㅎ
폐교개조라 이쁘고..애견이 된다는 장점도 있죠.ㅋㅋ
가깝기도 하구요.ㅋㅋㅋ
타프도 미니헥사에..테이블도 최소로 챙겨봅니다.ㅋㅋㅋㅋ
날씨가 어찌나 좋던지....막찍어도 하늘이 예쁜 날이었습니다.ㅋㅋ
느즈막히 도착해서 세팅했더니 금방 저녁시간이 됩니다..
이날의 메인메뉴는 장어였죠!ㅋㅋ
장어집에서 한마리만 초벌구이로 사왔습니다.ㅋㅋ
구이바다에 구워주니 맛있네요 아주.ㅋㅋㅋ
소고기는 맛보기만.ㅋㅋㅋ
요리는 남자의 몫이죠....
밤이되니 휘엉청 달도 밝고...
밖에서 빔으로 영화한편 볼려다가
아직은 날씨가 추워서 텐트로 들어갔습니다.ㅋㅋㅋ
텐트안에 꾸역꾸역 스크린까지 펼쳐놓고 간신히 봤네요.ㅋㅋㅋ
복귀 전 점심은 닭갈비로!
오랜만에 1박이고 짐도 간소하게 다녀오니 참 가벼운 느낌입니다.ㅋㅋㅋㅋㅋ
음...진지하게 스타일을 바꿔봐야 하나 고민이 되기도.....
많이 내다 팔았는데도 더 팔아야하나 싶습니다.ㅋㅋㅋㅋ
개시 캠핑 이후로 송홧가루의 습격이 시작돼서 못나간 탓도 있는것 같습니다ㅡ.,ㅡ;;
철수하다가 텐트를 털어보니 이미 가루가 쌓였더란.....
더 더워지기전에 한번 또 가봐야 할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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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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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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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드시고 머하셨는지궁금하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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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먹고 힘내서 철수했습니다.....ㄷㄷ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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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트렁크가 남을수 있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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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로만 챙기다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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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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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엄마바라기라 델꼬다니게 되네요..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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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항상 두번 왔다갔다 장거린 ㅎ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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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사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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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어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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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장에서 장어라니..ㅎㄷㄷ....잠못주무셨을듯 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