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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연휴때 청옥산 - 본가 - 처가 - 제주도 이렇게 이동 예정입니다.
금요일까지 안정적으로 물건 받으려면 오늘이 발송 데드라인이다 라는 생각으로 마구 질렀습니다.
선자령에서 좀 떨고 나서..
청옥산에 전기가 된다는 이야기에 한일 온풍기를 질렀습니다.
있던 블루투스 스피커가 맛이 가 버려서 저렴이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도 지릅니다.
샤오미 블루투스 큐브박스 스피커
제주도까지 차 가지고 가지만 오름에 하루 백패킹 한다고 하여서 가벼운 두랄루민 펙도 질렀습니다.
생긴게 가지고 있는 텐트 기본팩과 비슷해서 구매했습니다.
랜턴, 배터리, 펙은 있는데도 왜 자꾸 더 사고 싶은지 궁금하네요.
가볍다는 이유로샤오미 USB 랜턴도 지릅니다. 음식 준비할때 선반 옆에 켜둘 예정입니다.
위에 큰거 하나 달아 두어도 아래는 테이블에 가려서 어둡더군요.
텐트 안에 히터 켜 뒀을때 서큘 대용으로 샤오미 USB 선풍기도 구매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작은 타프가 하나 필요해서 타프도 하나 구매했습니다.
설선 하운드 헥사 타프 55,800원에 행사 하길레 질렀습니다.
크기가 3.5 x 3 m 로 작습니다. 안지기님이 백패킹에 쓸수 있겠다고도 하더군요.
무게도 1.4kg 이라 실타프 보다는 무겁지만 뭐 백패킹에도 가능 할 듯 합니다.
이로서 오늘의 지름을 마칩니다.
아 일하기 싫어 죽겠네요 언제 금요일 밤이 오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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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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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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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지름!!게다가 다 이유있는 지름....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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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지르고 이유 붙인게 더... 많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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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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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 이런글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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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미 블투 이쁘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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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논리적 소비 인정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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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논리정연한 지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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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있는 지름엔 추천이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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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이유는 만들면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