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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쓰는 7D mark2가 갑자기 꺼진후 바디가 켜지지않는 문제가 생겨서
캐논 as에 보냈습니다.
그래도 나름 플래그바디라 조심조심하며 쓰던건데
as센터에서는 메인보드 회로랑 cmos센서가 나갔다며 수리비가 58만원이라네요
정말 어처구니가 없어서
"아니 어디가 어떻게 고장난겁니까?"라고 묻자, "글쎄요 잘 모르겠네요 그냥 고장이에요"를 일관하고
무상보증기간이 안지났음 얼른 고치라는 겁니다.
당연히 1년이 지나서 유상수리가 당첨되었는데 어처구니없게도 왜 고장난건지를 모른답니다.
말은 안하지만 '그냥 뽑기실패했으니 돈내고 고쳐!'라고 한거처럼 들렸어요...ㅜㅜ
아.... 제가 정말 떨구거나...어디 뭐 그래봤으면 말도 안하는데...
이렇게 운명하시니 기가찰노릇입니다.ㅡㅡㅋ
정말 어의가없어서 센터기사에게
"회사꺼니까 어디가 어떻게 고장났는지 증빙할 수 있는 소견서를달라"고 했더니
소견서같은건 회사 폼에는 없다고 하네요. 그냥 견적서만 있다고...ㅡㅡㅋ
그래서 그냥 견적서에 통화한 담당기사 이름과 대표번호를 적어준답니다.
정말 어의가 없네요...
캐논에 정이 갑자기 떨어졌어요...ㅡ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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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딜가나 에이에스가 문제네요 저는 소니였는데 그래도 대응은 무난했던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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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없던 정도 뚜욱 떨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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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지역은.. 그냥 대리점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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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전 서울에 맡길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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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이라....58만원인 저는 조용히 해야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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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군데만 가시지 말고 다른 as센터에 다시 한번 가보세요 센터마다 편차가 있는거 같더리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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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송파에있는 집중화센터라는 곳에서 견적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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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맡길 때는 설명 다 해주시던데....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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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은 나름대로 열심히 해줬어요. 센서가 어쩌구 메인보드가 어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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