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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돌아오면 항상 블로잉 하고 닦아줬는데..
아이 태어나서 아이 사진 찍다보니..
그냥 카메라는 도구가 되버리네요.
얼마전엔 그냥 기저귀 가방에 같이 넣고 다니다가
모드변경 스위치 위에 판넬이 떨어졌네요 ㅋㅋㅋ
다행히 무상보증 기간이라 교체.
나름 200넘게 준 카메라인데 너무 홀대 받는게 아닌지 조금 미안해져요.
그래도 카메라 본분에 맞게 정말 잘 쓰고 있긴 해요 ㅋㅋ
1.5년만에 아이사진 만장 넘게 찍었으니..
고맙다. 카메라야. 나중엔 아껴줄게..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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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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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골 센서 6디 쓰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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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는 도구 맞아요~ 어찌피 감가떨어지는 전자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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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든 카메라든 넘ㅇㅏ끼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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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많이 남기는게 더 좋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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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의 용도에 맞게 잘 사용하고 계신 것 같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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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막 쓰다 헐값에 팔고 성능좋은 똑딱이로 갈아탔어요. 그래도 애 사진 찍으려니 단렌즈 못 쓰는 게 아쉽네요.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