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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이번 달말인데, 카메라는 중고로 벌~써 사놨었거든요
lx100중고 직거래로..
은근히 매물이 안나오는 기종이라 급한 마음에 택배거래했다가 한달 다되도록 입금 안하는 사기당해서
막판에 마음을 고쳐먹고 환불받은 다음 다른 분이랑 직거래했었네요.
센서가 1인치보다는 무조건 커야한다는 생각으로 휴대성, 화질 최적의 조합으로 lx100을 택했는데,
이제와서 슬슬 기변증이 오네요ㅎㅎ
rx100나 g7x가 가벼워보이기도 하고...비슷한 덩치였으면 미러리스가 더 나았나 싶기도하고..ㅎ
아니면 나중에 배낭여행갈 거 생각해서 gps나 방진방수되는 올림푸스 터프같은 게 나았나싶기도 하고..ㅎ
lx100을 산 이유가 4k이 되어서인데,
파나소닉에서 다른 후속 제품들에 많이 탑재되어 나오네요ㅠ
gx85같은 거 손떨방보니까 마음이...ㅎㅎㅎㅎ 대신 더 무겁긴하지만요
그래도 lx100 괜찮은 거 맞겠죠?ㅎ
본 목적인 여행가서 쓰지도 않았는데,
만약 지금 팔고 다른거 사면 비용이 같지도 않고 마이너스에요ㅎㅎ
중고로 살짝 비싸게 산데다가ㅠ 오토캡 배터리 필터 스트랩 지출이 8만원 가까이-.-;;ㅎ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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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엔 기변증은,,, 기변을 해야 치유가 되더라고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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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100이면 충분히 좋은 카메라죠. 터프의 경우는 이미지 퀄리티에서 밀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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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x85 손떨방 동영상 보니 이건 안 살 수 없겠던데요... 저도 관심을 두고 지켜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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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력이 a7rm2인데 lx100을 더 많이 들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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