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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최대한 짐 적게 해서 다니려고 하는데,
망원렌즈에 dlsr까지 구비해서 다니시는 분 있더라구요
저같았으면 체력 금방 바닥날 듯..
아직 그정도로 사진을 사랑하지는 않나봅니다ㅎㅎ
근데 여행 다니면서 느끼는 것이 광각렌즈 만큼이나 더 강력한 줌렌즈도 아쉬운 상황이 있는 듯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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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었을 때(?) 그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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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줄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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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지나면 사진좀 많이 찍을껄하는 후회가 들어요. 그래도 무거워서 카메라는 잘 안들고가게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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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이하가 딱 적당한 듯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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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몇년 전 오사카-교토 처음 갈 때 D800에 24-70N 물리고 삼각대까지 챙겨서 다닌 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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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트카도 성수기 땐 피곤하죠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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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 샀다가 장농에 쳐박아두다가 결국 팔아버렸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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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리스면 그래도 작은데...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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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저도 귀찮아서 그냥 휴대폰만 가져가서 사진 찍었는데.. 그런데 나중에 컴퓨터로 옮겨서 보면 화질도 구리고 좀 별로여서.. 그냥 똑딱이 카메라라도 가져갈껄 하는 후회감이 들더라구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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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휴대성과 화질에서 고민중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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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LR은 너무 무거워서 미러리스로 갈아탔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파나소닉 GM1s는 크기도 똑딱이 수준이라 주머니에 들어가서 편하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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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에 작은 미러리스가 있다던데 제품명이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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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행지에서 큰 카메라 챙겨다니시는 분들 보면 부러우면서도 신기하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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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그만큼 좋아하나보다 싶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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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 카메라 A55일때는 여행이든 어디든 신나게 들고다니고 막 굴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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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는 DSLR 잘 들고다니는데 해외여행은 미러리스를 주로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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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체력인것같아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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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 GR같은 똑딱이 고화질 카메라가 인기 있는게 휴대용인데, 성능 부족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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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확실히 글쓴이 님과 카슈밀 말씀에 공감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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