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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간만에 나들이를 하게 되서...
날도 더우니...그냥 30밀리만 달고 나가자...하는 심정으로 번들 렌즈 빼고 렌즈 바꾸려고 보니...
세상에나...30밀리가 내내 렌즈캡 없이 가방에 있었네요.
다행히도 가방이 작아서(?) 딱 렌즈만 들어가는 칸에 넣어뒀었는데...
저 상태로 한국에서부터 일본까지 왔었다고 생각하니...ㅋ...
중간에 히로시마 갔을 때도 그냥 가방채 백팩에 넣고 갔었는데...
(가서 30밀리는 한번도 안 써서 몰랐었네요...ㅎ)
어찌어찌 추석 때 들어갈 때 가지고 갈듯한데...
렌즈캡만 따로 살 수 있나요?
없이 보관하려니...엄청 신경쓰여서...휴...
근데 가장 큰 함정은...결국 오늘 방문했던 커피박물관에서도 카메라는 들고다니기 힘들고
한국어 안내 방송 들으려고 스마트폰으로 안내 어플 실행한거 들고 다니려고
카메라는 안내 데스크에 맡겨놨었네요.
당연히 사진도 순전히 노트엣지로만...ㅋ...
큰 행사같은데서 단체 사진 아니면 이제 카메라 별로 안 쓰게 되는 것 같아요...
가장 중요한 건...양 손이 자유롭지 못해져서...ㅎ
지금...50-200밀리랑...번들렌즈 같이 가지고 있는데 당연하겠지만 렌즈캡이 서로 맞지 않네요...
렌즈캡만도 따로 구매할 수 있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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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렌즈캡 크기만 검색하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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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없어도 괜찮죠...아...살수 있나보군요...좋은 정보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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