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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가는 버스 기다리며 도봉산 환승센터에서 산자락을 찍어봤습니다.
사진을 가로지르는건 오른쪽에 있던 가로등의 불빛이 같이 찍힌건데 살짝 아쉽네요. 이거만 없어도 제법 손떨림도 없이 잘 나왔을꺼 같아서요.
즐 퇴근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사진을 가로지르는건 오른쪽에 있던 가로등의 불빛이 같이 찍힌건데 살짝 아쉽네요. 이거만 없어도 제법 손떨림도 없이 잘 나왔을꺼 같아서요.
즐 퇴근하시고 평안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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