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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저녁 착용하고 다녀봤습니다.
일단 실내에서는 켜자마자 따뜻해지구요.
온도 조절은 3단계 인데 최저 단계로만 놓고 다녀 봤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영하3도 시외곽 도로를 조금 빠르게 달려봤는데...
열선이 손등 부분에 붙어 있어서 그런지
손등은 따뜻하지만 손바닥 부분으로 찬기운이 들어와서 이건 따뜻한것도..그렇다고 손이 시려운것도 아닌 상태가 되버립니다.
차량이 정체되는 시내구간이나 신호대기 중에는 따뜻해지구요.
다시 달리면 손바닥으로 찬기운이 스며들기를 반복...
손이 시려운것도 따뜻한것도 아니라서 이정도면 하루종일 다녀도 아무 문제 없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계속 따~뜻~한것을 기대했던 저는 약간 실망한점 입니다.
손바닥은 손등에 비해서 얇고 열선이 손등 부분만 달려 있어서 그런것 같은데..그래서 그런지 다른 장갑과 비교해서 특별히 그립감이 둔하다는 느낌은 없었습니다.
오늘은 최저 단계로만 다녀 봤는데 다른 단계로 높여도 크게 다를것 같지는 않군요.
메뉴얼에 나와 있기로는 최저 단계 작동 시간은 4시간 정도 입니다.
반대로 영하5도 정도가 되어도 손이 시릴것 같지는 않은데.. 혹한기에는 어떨지 궁금하네요.ㅎㅎ
열선 그립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직접적인 비교는 할 수 없지만 열선 그립과는 달리 배터리로 작동되는 제품이라서 바이크에서 내려도 손을 보온 할수 있는점이 장점이군요.
아..나는 절대 토시를 달지 않겠다라는 분에게는 필수 아이템 입니다.ㅋㅋ
손등은 열선 장갑..손바닥은 열선 그립..조합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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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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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열선장갑, 그립조합이 비교적 괜찮겠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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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 장갑,그립 조합이 괜찮을것 같은데 문제는 가격 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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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그립이랑 반대군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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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손끝이 엄청차가워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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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선그립의 반대면 열선 장갑,그립 조합이 좋겠네요. 단지 가성비가 많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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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폰지 그립 추천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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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은 추위를 면하는것만으로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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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긴..따뜻하다고 좋다~고 다니다가 나도 모르게 저온 화상 입을 수도 있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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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시 없을때는 열선장갑+그립이 진리라고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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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두개 조합이 좋군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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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토시. . 열선그립이 진리긴하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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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손에 땀찰정도라니...한번 느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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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전체에 열선 깔린 제품도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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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바닥 까지요? 가격이 장난 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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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하는 동생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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퀵아저씨들 토시를 비닐로 감고 다니는 이유가 있군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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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만 해결되면 좋을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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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각해본게 핸들 가드인데...그 가격이나 열선 가격이나 별차이 없겠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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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색 크린백 대형으로 감싸보시는건 어떠실지요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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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손가락만이라도 커버해주는 제품 있으면 좋겠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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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한시간이상 타면안되요ㅋㅋ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