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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에 갔다가 복귀하던 도중 네이버 네비앱이 오작동 2번 하더니 이런데로 인도하더라구요.
동시흥 톨게이트.....
긴급히 112에 전화걸어 잘못들어왔다고 말하니
경찰 소관 아니니 알아서 나가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_-;;;;;
톨게이트 직원분의 도움을 받아 톨게이트 지나 바로 오른편에 있는 샛길로 빠져 나왔습니다.
그러고선 기분 풀겸 티라이트로....
약 새벽 1시 경 인데도 오신 3분이 있긴하더라구요 ㅎㅎ
사진 찍자마자 주인분들이 오셔서 바로 떠나셨습니다.
그리고 휴게소에....
첫번째는 VR을 이용한 4D놀이기구 인거 같았고
두번째는 아마 자동차 게임하면서 각종 진동이 4D로 오는 게임기 인거 같습니다.
편의점에서 음료수 하나 사서 나오니 바람이 많이 불면서 추워져서 금방 복귀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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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에 글 몰아 올려서 죄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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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저건 모양이 헬멧인가.. 귀엽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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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상황이라 경찰에전화해도 늘 저런 식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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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에도 별로 춥다는 생각이 안들어 티라이트 도착해서 딱 1시 되니까 바람불어서 춥더라고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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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게 전화 했을땐 정말 뭐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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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죽하면 개그소재가 되겠습니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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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짭새 역시 대단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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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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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 가면 늘 수다떨기 바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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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음료 하나 사러 편의점은 가지 않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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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라는 대부도쪽으로 일하러갈때 화장실 가는 용도로만 사용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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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경찰도 건바이 건이지만 저런 짭새들이 워낙에 많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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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복불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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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 혼자 티라간다고 패딩입고 네비들으면서 가는데 네비도 잘 못보는 초보가 차선변경도 못하고 그냥 2차선 따라서 자동차 전용도로를 탔지요...당황+공포+정신혼미한채로 첫번째 출구로 빠져나오는데 경찰이 때마침 검문중이어서 한소리 듣고 사정얘기해서 겨우 보내주셨는데 가다가 눈물이 북받쳐서 갓길에서 혼자 울다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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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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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전국일주를 밥먹듯이 하시는 분이신걸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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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도로 트라우마 없애고 네비 익혀야죠 ㅎㅎㅎR차는 길 몰라도 탈 수 있으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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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차는 속도를 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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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r250rr 타고 정속주행의 대가 시원한 공원님 따라 가시면 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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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팍님 정속주행 하시는군요~~^-^)/저는 로드를 종종 추월해서 세나로 잔소리 듣는데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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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먹고는 판단력도, 순발력도 훅 떨어지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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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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