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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귀게 하는데 많이 도움을 줬습니
다. 소개 시켜 주거나 그런 건 아니지만 옆
에서 많은 도움을 줘서 만나게 되었고 결
국 결혼에 골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도 고마운 마음에 정장이나 하나 해줄
께라고 했고.. 사회도 봐달라고 부탁해서
하겠다고 대답은 했지만 현재까지 아무 소
식이 없네요...
2번 이번에도 비슷한 케이스인데 소개는
아니지만 제가 아니라면 결코 결혼 못 할
사람이 결혼을 한다고 했는데 똑같이 소식
이 없네요...
제가 속물인 것도 있지만... 그냥 아무 연
락이 없는게 더 섭섭하네요...
그냥 결혼식 무시 하고 제가 할 일이나 할
까요?
비슷한 케이스에 친구는 그냥 현금으로 50 넣어 주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조금 심난하네요. 댓글로
충고나 조언 부탁 드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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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까지 생각하고 말을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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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는 제가 있는 지역에서는 사회하면 아직 챙겨주는 풍토에 저도 큰 기대 안하는데 자기가 먼저 챙겨준다고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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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케바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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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째는 신랑하고 알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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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변에 결혼 했던 친구들은 거의 대부분 찾아 와서 청첩장 주고 따로 결혼식 후에 몇 주쯤 후 와줘서 고맙다고 밥 한 끼 정도로 쿨하게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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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그냥 생각하지않으시는게...사람일이니까 서로서로 이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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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말씀 심각히 고민해볼께요. 옷이나 그런 물질적인 그런게 없다면 거짓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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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주변에 다들 장가못간 시골 노총각만 있는 관계로 도움 못들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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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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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녹록치 않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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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은기대 안한다고 말하면 거짓이지만 그냥 친구가 한 번 시간내서 찾아와서 커피한잔 하면서 몇 시간 놀다 가면서 고맙다 이 말이 솔직히 더 듣고 싶어요 2번째 친구는 처음에는 직장과 거의 10분 거리에 있어거든요 요즘은 30분 거리에 있지만 거의 1년 동안 한 번 보는것 없이 있다가 뜬금포로 결혼한다 사귀는 것도 말 안하고 있다가. 고맙다. 정장 하나 해줄께 이게 그냥 끝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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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많은게 묻어나오는 짠한 댓글이네여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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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친구끼리 나이가 먹고 멀어지면 자주 못보고 이런 거야 이해 하지만. 친구가 서로를 위하는 마음이 없다는게 더 아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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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한 위로를...ㅠㅡ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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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