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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홍대 바이킹넷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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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시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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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2 18:51:11 조회: 770  /  추천: 6  /  반대: 0  /  댓글: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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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동 여러번 꺼먹고 우여곡절 끝에 도착했습니다.
교차로 많고 신호 잦은 시내길 주행이 정말 힘드네요. 대로는 수월하게 주행할 수 있었습니다.

고양이는 보이지 않고,
혼다 단기통 카페레이서 한 대 엔진 내렸네요.

짧게 한 시간 정도 주행한 소감은
포르마 부츠는 땀이 많이 차고(방수이니 어쩔 수 없겠죠? 은근히 엔진열 덥네요), 그 외에는 모두 괜찮습니다. 직접 신어보니 생각보다 예쁘네요.

장갑도 가죽이라 역시 땀이 많이 찹니다. 그 외에는 조작이나 주행에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보다
돌아갈 길이 걱정이네요 하하하하

추천 6 반대 0

댓글목록

포르마부츠가 캐쥬얼 스탈이라 예쁜거 같아요.
수리잘받고 조심히 복귀하세요~~^-^

    0 0

밤바리도 꿀맛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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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잘 복귀했습니다. 뒷바퀴 타이어 공기압이 조금 부족해서 보충했고, 앞/뒤 브레이크 오일 교체했습니다. 저의 과도한 정비목록은 기우였나 봅니다.
공임비도 조금 깎아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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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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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여부랑 상관없이 그냥 부츠라서 더운걸껍니다ㅠ
부담스러우시면 보호력이 떨어지더라도
숏부츠나.. 라이딩슈즈같은것도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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