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무룩님의 댓글

시무룩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2:15

650과 1100은 완전 다른차예요
1100 은 느려요. 그냥 느릿느릿 경치구경하면서 다니는 그런찹니다.

제가보기엔 주행스탈과 안맞아요... (영어를 못읽어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ㅠㅠ)

650과 1100은 완전 다른차예요 1100 은 느려요. 그냥 느릿느릿 경치구경하면서 다니는 그런찹니다. 제가보기엔 주행스탈과 안맞아요... (영어를 못읽어서 존칭은 생략했습니다 ㅠㅠ)

울산농부님의 댓글

울산농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2:18

650 시승해봣는데 ;; 그냥 포지션다른 알차급이라고 땡기면 속도계보시면 응 200? 응?  입니다
cb1000은  시승안해봐서 모르겟네요  시비 400은 제가 ;; 땅겨보니 응? 170 응 다조지니 190정도 이더라구요
구형이라서 그런지

650 시승해봣는데 ;; 그냥 포지션다른 알차급이라고 땡기면 속도계보시면 응 200? 응? 입니다 cb1000은 시승안해봐서 모르겟네요 시비 400은 제가 ;; 땅겨보니 응? 170 응 다조지니 190정도 이더라구요 구형이라서 그런지

울랄라500R님의 댓글

울랄라500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2:33

약간 스포티한게 아니군요 ㅋㅋㅋ

약간 스포티한게 아니군요 ㅋㅋㅋ

울산농부님의 댓글

 

울산농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3:13

400 브텍 터짐  흐
추천안합니다

400 브텍 터짐 흐 추천안합니다

MC모닝님의 댓글

 

MC모닝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2:24

아니면 팔면되죠;;;

또다른기변!

아니면 팔면되죠;;; 또다른기변!

하얀백구님의 댓글

하얀백구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5 23:17

제가 트레이서랑 CB1100EX 중에서 뭘 살지 고민하다가 
인천혼코 시승 경험 + 지인차 시승 경험을 종합해서 말씀해드리면

1. 소리가 간지난다.. 으 냉각핀! 크롬!! 쌍발머플러! 취향 저격인데!!!
2, 그걸 포기하게 만드는 약간은 모자란 출력과 느긋한 반응!
3. 주행풍이.. ㅠㅠ 다시한번 느끼는 스크린의 소중함.. 빨리가면 힘들겠구나

이정도 였어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느긋하게 다닌다고 하셨지만 출력에 목마른 순간이 오실꺼에요

제가 트레이서랑 CB1100EX 중에서 뭘 살지 고민하다가 인천혼코 시승 경험 + 지인차 시승 경험을 종합해서 말씀해드리면 1. 소리가 간지난다.. 으 냉각핀! 크롬!! 쌍발머플러! 취향 저격인데!!! 2, 그걸 포기하게 만드는 약간은 모자란 출력과 느긋한 반응! 3. 주행풍이.. ㅠㅠ 다시한번 느끼는 스크린의 소중함.. 빨리가면 힘들겠구나 이정도 였어요.. 물론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겠지만! 느긋하게 다닌다고 하셨지만 출력에 목마른 순간이 오실꺼에요

김노드님의 댓글

김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08:24

cb1100ex는 감성이 흘러 넘칩니다. 수냉 4기통들과는 그 소리부터가 달라요!
출력은 오버리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의 출력이지만
Y영역을 즐기시는분들이 아니라면 그래도 차고 넘치는
출력이라 할 수 있겠네요

cb1100ex는 감성이 흘러 넘칩니다. 수냉 4기통들과는 그 소리부터가 달라요! 출력은 오버리터라고는 생각할 수 없을정도의 출력이지만 Y영역을 즐기시는분들이 아니라면 그래도 차고 넘치는 출력이라 할 수 있겠네요

김노드님의 댓글

김노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6:54

그정도 될것같네요!

그정도 될것같네요!

울랄라500R님의 댓글

울랄라500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09:31

스펙상 출력은 CB650F랑 같아요 ㄷㄷ 그래도 오버리터 4기통인데 미들급 2기통 성능이라하면 안될거같은데요;;

스펙상 출력은 CB650F랑 같아요 ㄷㄷ 그래도 오버리터 4기통인데 미들급 2기통 성능이라하면 안될거같은데요;;

멘탈아버텨줘님의 댓글

멘탈아버텨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09:31

스타일이 완전 다르죠..클래식멋을 추구하면 1100..근데 클바계열은 진짜 주행풍땜에 100이상 땡기기가 싫어용..ㅠㅠ 일단 1100으로 기변..ㅋㅋ

스타일이 완전 다르죠..클래식멋을 추구하면 1100..근데 클바계열은 진짜 주행풍땜에 100이상 땡기기가 싫어용..ㅠㅠ 일단 1100으로 기변..ㅋㅋ

오비김님의 댓글

오비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1:34

여기 CB1100EX 성애자가 있다고 해서 와 봤습니다.
입문한지 1년 좀 넘은 초보 라이더인 제가 느끼는 CB1100EX 단점을 말씀드릴께요.
작년 9월에 들였으니 1년(4~5000Km) 정도 탔구요, 보통 장거리는 2~300Km 정도 탑니다.
1. 산길 코너를 저속에서 바이크를 평소보다 조금만 더 눕히면 스텝이 땅에 긁혀 깜짝 놀랍니다.
2. 바이크가 무거워 출발 전, 정지 직후에 긴장합니다.(1년간 좌꿍 2회)
춘천에서 서식중이고 우유자적 산길, 시골길 라이딩 위주다 보니 최고속도 180 리밋은 별 신경 쓰이지 않아요.
전 입문 도중 한번에 넘어 온 경우라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제 실력에 비해 차고 넘치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여기 CB1100EX 성애자가 있다고 해서 와 봤습니다. 입문한지 1년 좀 넘은 초보 라이더인 제가 느끼는 CB1100EX 단점을 말씀드릴께요. 작년 9월에 들였으니 1년(4~5000Km) 정도 탔구요, 보통 장거리는 2~300Km 정도 탑니다. 1. 산길 코너를 저속에서 바이크를 평소보다 조금만 더 눕히면 스텝이 땅에 긁혀 깜짝 놀랍니다. 2. 바이크가 무거워 출발 전, 정지 직후에 긴장합니다.(1년간 좌꿍 2회) 춘천에서 서식중이고 우유자적 산길, 시골길 라이딩 위주다 보니 최고속도 180 리밋은 별 신경 쓰이지 않아요. 전 입문 도중 한번에 넘어 온 경우라 굉장히 만족하고 있어요. 제 실력에 비해 차고 넘치죠.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쪽지주세요~~

울랄라500R님의 댓글

울랄라500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3:13

꿍 했을때 혼자 세울 수 있나요 ㄷㄷ

꿍 했을때 혼자 세울 수 있나요 ㄷㄷ

오비김님의 댓글

오비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4:55

저도 첨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유튜브로 검색 좀 하니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오히려 센터스탠드가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에요.
센터스탠드는 하나둘~ 앞뒤로 반동을 한번 주면 쉽습니다.

저도 첨에 걱정 많이 했었는데 유튜브로 검색 좀 하니 세우는 것은 어렵지 않았어요. 오히려 센터스탠드가 난이도가 좀 높은 편이에요. 센터스탠드는 하나둘~ 앞뒤로 반동을 한번 주면 쉽습니다.

울랄라500R님의 댓글

울랄라500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5:33

저는 벤리110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ㄷㄷ

저는 벤리110도 힘든데 대단하십니다 ㄷㄷ

오비김님의 댓글

오비김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6 15:53

전 이렇게 세우는데 힘들지 않아요~~
https://youtu.be/IghmPBmOH2Q

전 이렇게 세우는데 힘들지 않아요~~ https://youtu.be/IghmPBmOH2Q

플레이어님의 댓글

플레이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8-17 15:53

1100ex은 크루저입니다 6단 놓고 80정도 달리면 2000rpm정도인데
주행질감이 두둥두둥 하는 애기손으로 슬슬 토닥거려주는 기분이 엉덩이에 느껴집니다
아 요맛이구나 하고 깨달았지요 ㅎㅎ 도로의 왠만한 요철을 와이어 스포크의 탄성과 물렁한 서스두꺼운 턱앤롤 시트에서 다 커버해줍니다

1100ex은 크루저입니다 6단 놓고 80정도 달리면 2000rpm정도인데 주행질감이 두둥두둥 하는 애기손으로 슬슬 토닥거려주는 기분이 엉덩이에 느껴집니다 아 요맛이구나 하고 깨달았지요 ㅎㅎ 도로의 왠만한 요철을 와이어 스포크의 탄성과 물렁한 서스두꺼운 턱앤롤 시트에서 다 커버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