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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미뤄뒀던 차 수리를 해야했지요
1년밖에 안된 새 배터리인데 방전되서
아무래도 노후된차라 당연히 발전기가 나갔겠거니 했습니다. 타이밍벨트는 갈았다고 하니..
그래서 보험을 불렀는데 5분만에 왔습니다!!(기쁨)
근데 보험아저씨가 왕초보 취급을 합니다 (우울)
"아이고 고객님~ 한달안타시면 당연히 방전되지요~"
"바로앞에 오도바이들은 몇달 안탔는데 멀쩡한데요"
"블랙박..."
"안꼈는데요"
"배터리가 오ㄹ..."
"1년됐는데요"
여튼 원래그래요 소리 한참하시고 점프뛰고 가셔서 레카로 센터가려다가 붕떠서 멍해졌습니다. 시동끌수도없고...
에이 어짜피 이렇게된거 소모품이나 갈자 하고 스피드메이트갔는데 정비차 한대도 없습니다?
맡겨놓고 버스타고 학원갔는데
수리할 내역 알려준다더니 5시간이 넘도록 연락음슴
혹시몰라 전화했더니 아줌마가 아이고 꺄르르꺄르르하더니 바로 알아본다고합니다.(신경안쓴듯..)
근데 한 10분됐나...
정비기사가 전화오더니
라이닝갈아야되고
드럼갈아야되고
패드갈아야되고
디스크갈아야되고
타이밍벨트도 갈아야되는데
내가 타이밍벨트는 갈았다고 하니
"아 16만 타셨길래 갈때되서 말했다 그럼 빼고 45만원이다" 라고하네요.
...???
소모품 갈아달라고 맡긴건데 왠지 열어보지도 않은듯한(10분만에 정비로 체크를 다하셨으니..)
브레이크 교환을... 소리도안나고 잘만 드는데..
됐고 오일이랑 필터 두가지랑 해주시고 클럽sk카드는 정비 맡길때 보여줬으니 점검 부탁한다했는데
찾으러가보니 역시나 엔진룸청소 포함 16가지 점검은개뿔 오일이랑 필터만 띡갈아놨네요
사이드브레이크 내려도 계속 사이드불들어와서
그쪽도 점검해야할거같은데(사이드잡아도 힘주면 밀림) 말해놨더니 보지도 않았음...
에휴 나중에 제대로된 센터나 가야겠다하고 차빼고
동네에 새로생긴 세차장가서 차산지 처음으로 셀프세차해줬네요 ㅋㅅㅋ...
손잡이가 너무 더러워서....
세차요금이 6천원 나온게 우울.
오일+필터류교환비는 클럽스크카드할인으로 만사천원나온건 기쁨.
아참 자동차 배터리 한달만에 방전된게 찜찜하긴한데
주변 지인들한테 물어보니 그럴수도 있다는 답변이더라구요
그래서 삼주에 한번정도는 탈까합니당 ^_T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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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비소가돈잘벌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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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문동 스피드메이트는 진짜 친절하고 쓸데없는데 돈안쓰게 잘해주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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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 낚으려고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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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비 벌려고 했나보네욥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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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 첫 날인데 피곤하셨을거 같네요.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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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도 인증글 하나 올리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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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사람 호구로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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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바이크센터는 좋은데 몇군데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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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칠려는 놈들이 너무 많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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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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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어걸기를 했었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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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 돠줍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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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막 정비소군요 영업 개판으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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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그러게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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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장 엄청 비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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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 그러게말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