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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년식 비위즈125를 화물거래로 구입했습니다
혹시였으나 역시나 밤11시에 용달로 받아
체크해보니 앞 켈리퍼고착으로
바퀴가 굴러가지 않아 테스트 주행은 실패하고
차대번호만 대조하고 끝.
키는 엉망으로 깎여서 핸들락도 트렁크오픈도 안되고
탱크내부는 녹으로 가득하고
요상한 장치가 많아서 뜯어보니 아니다다를까
혼란스러운 배선이 어지럽게 하는군요
국내에는 판매저조로 단기간 판매되고 말았지만
대만, 일본, 북미에는 비위즈가 꽤 오래 판매되었는데요
북미쪽 부품루트를 활용해서 풀리스토어 예정입니다
그나마 대만제라 ps250처럼 미친부품값을
보여주는건 없습니다
신품부품이 상당히 많이 들겠어요
최종목표는 북미형 타입으로 만드는것입니다
대만제라해도 중국산보다는 훨 비싸기에
scr100만질때 들었던 비용의 몇배는 깨질듯합니다
2t인 비위즈100도 요즘 중고값이 많이 올랐는데요
2t 비위즈냐 4t비위즈냐
고민하다 질렀는데 잘한선택인지 모르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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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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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호작질(?) 글이 올라오길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scr과 액티바는 방출 계획이신지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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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은 아버지가 탈거고 액티바는 일단 당분간 타다가 비위즈가 완성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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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돌고돌아 비위즈로 오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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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sk는 부품값이 노답이라 직구로 전체수급할려면 오랜시간이 걸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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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에서 기변인가요? 기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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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기추죠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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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자를 살려내는 네크로맨서 .... ㅋㅋㅋ 기대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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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면 안되는게 없죠 ㅎㅎ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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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토어 다 하시면 매물올려주시나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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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를 출퇴근용으로 타지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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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게 진짜 정비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