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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900XR은 최근의 BMW시리즈가 모두 달고 나오는
풀컬러 TFT 액정 디스플레이를 달고 있습니다
이 계기판은 모든 BMW가 동일한 제품이라 액정필름이나 선바이저나 전부 호환됩니다
직접 찍은거라 어디가서 이거 못봅니다 ㅋ
부팅시 제품의 이름과 실루엣이 나옵니다
GS는 GS라고 나오며 GS의 실루엣으로 나오더군요
계기판을 변경할수 있습니다. 이 계기판은 스포츠 계기판으로 코너시의 현재 뱅킹각도와 최대 각도,
사용한 브레이크 강약정도를 표시해줍니다. TCS같은 바퀴 미끄러짐 정도도 표시해 주는게 특이하네요
밝기는 기본값 60입니다. 낮에도 시인성은 좋네요
센서가 있어서 야간시 자동 조절된다는데 잘 모르겠네요
시스템 메뉴에서 일본어와 중국어를 지원합니다. 한국어가 없는게 너무 아쉽네요
시스템 표시될 내용이 많지도 않은데 번역 금방 하겠구만 추가해주는게 그리 어렵나..
내가 번역해도 되겠구만...
동무 석탄물이 없다우!! 날래 땔감을 넣으라우!!
남한어로 번역한다고는 안했음
시스템이 전부 영어로 나옵니다
TRIP 1,2를 지원하며, 남은 연료량으로 갈수 있는 남은 거리를 예측해서 보여주는게 매우 편리합니다
아직 218km밖에 안탔는데 연비 20km/l 나오네요
공식연비는 23.8km/l 입니다
한글폰트를 지원해서 한글이 깨지지 않고 잘 나옵니다
다만, 속도와 RPM이 나오는 계기판 상태에서는 음악 제어가 안되서 쓸모가 없네요
계속 음악화면으로 두자니 RPM이 신경쓰입니다
실용성이 낮아요
블루투스 연결이 웃긴게 바이크,핸드폰,헬멧 헤드셋을 전부 연결하고
음악을 바이크로 보내고 바이크에서 헬멧 헤드셋으로 보내는 로직입니다
폰->바이크->헬멧1, 헬멧2(동승자)
이렇게 해야 전화왔을때 바이크에 발신자 표시가 되고 음악제어가 됩니다
근데 이게 불편해요.
핸드폰으로 네비를 사용하면 헬멧으로 네비 소리 전달이 안됩니다
그럼 BMW 앱으로 BMW네비를 써야 하는데 당연히 네비가 구립니다
블루투스 바이크 연결시
장점은
1. 이동 루트가 기록됩니다. 바이크 속도와 높낮이등 주행 정보가 기록됩니다
2. BMW 네비가 바이크 계기판에 표시됩니다. 몇미터 좌회전, 속도제한표시 등.
3. 음악 넘기기 등 제어가 가능합니다
4. 바이크 상태가 폰에 표시됩니다
5. 전화왔을때 발신자가 계기판에 표시됩니다
단점은
1. 핸드폰 네비가 헬멧으로 전달이 안됩니다
2. BMW 네비가 구려서 안써요. 구글맵 기반인데 당연히 구립니다
3. 음악 화면보다 속도계 화면이 더 쓸일이 많은데 속도계 화면으로 두면 음악제어를 쓸수가 없습니다
4. 반응이 느립니다. 블루투스가 원래 다 그렇죠.
전 네비때문에 포기하고 바이크와 블루투스 연결 삭제했습니다
폰과 헬멧 직접연결 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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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인가요 디스인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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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도 그렇지만 컬러 액정 계기판이 정말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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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온세러머니가 느리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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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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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키로 받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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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은 배송을 늦출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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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계기판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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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차나 오두바이 계기판보면 와 멋지다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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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는 홀로그램 계기판이 당연시 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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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오토나, 애플 카플레이를 지원되는 모델은 언제쯤 나올까요? ㅎ 계기판 액정 크기만 보면 이미 지원하고도 남을거 같은데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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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는 이미 지원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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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개뷰럽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