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마지막으로 투어를 다녀온지 1달도 더된거같고 마지막이 언제였는지 기억도 안나서 오랜만에 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일기예보를 확인해보니 미세먼지말고는 날씨도 괜찮아서 군산으로 목적지를 잡고 출발~
동행과 만나기로한 주유소에서 약간 일찍 도착해서 사진을 한장.
해가 나기전에는 약간 쌀쌀했는데 해가 나오고나니까 제법 따듯합니다 ㅎㅎ
오랜만에 자주가던 중화요리집에가서 맛을보니 역시나 감동적이었습니다.
시원한 짬뽕과 김맛이 나는 김짜장과 바삭한 탕수육과 옛날의 케찹이 들어간 새콤달콤한 탕수육소스까지!!
배부르게 식사후 소화시킬겸, 제가 해질녘 풍경봤던곳중 가장 예뻤던 기억이 있는곳으로 이동해봅니다.
바람쐬고 소화시킬겸 약간 산책을 즐긴다음 복귀합니다.
오늘은 날씨가 더 따듯해서 어디 나가볼까 했는데 오랜만에 장거리를 다녀와서그런지
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면서 개인정비의 시간을 보냈네요.
이제 비오고 그 이후로 날씨가 많이 추워진다는데 봄이 오기전까지는 투어가기 힘들꺼같으니
노면 괜찮으면 출퇴근으로 간간히 타는정도로 만족해야겠네요 ㅋㅋㅋㅋ
그럼 다들 주말마무리 잘하시고 월요병 이겨내시길~!!
댓글목록
|
김짜장이라니 듣도보도못한 조합이네요 ㅎ |
|
말로들으면 신박한데 막상먹어보면 맛있습니다 ㅋㅋㅋㅋ |
|
돌김인가요?? 완도산? |
|
서천도 김이 유명해유 |
|
ㅎㄷㄷ 기름 풀이랑 편 안 |
|
기름게이지에 애정을 주시는분이군요 ㅋ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