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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근래 계속 춥고 하늘에서 뭐 내리고 날씨가 영 좋지 않네요.
회이스북 보니까 매년 이맘때 봉인했더라구요.
살고 있는 아파트가 너무 오래되서 지하주차장이 없어서 직장 건물 주차장에 봉인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봉인하려면 일단 오도바이를 타고 출근을 해야됩니다.
오늘도 새벽에 비가오고 도로 상태가 좋지 않을거같았지만 내일부터 또 영하로 내려가면 타이밍 잡기 쉽지 않겠다 싶었네요.
고양이가 둥지로 쓰던 탱크백은 떼어왔는데, 배터리를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작년까지는 그냥 달아놔도 문제없었는데, 3년차라서 빼놔야 하나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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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ㅜ 서울은 너무 춥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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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에 영하 8도까지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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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벌써!? 너무 이른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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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지중지하는 녀석을 넣어둔거고 출퇴근은 뽈뽈이로 계속 합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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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3년차라 박대리 사망에 대비하여 여름에 모토뱃 하나 사놨는데 아직 살아있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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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사야할지 감이 잘 안오더라구요. 모토라드는 가격이 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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눕혀서 장착해야하니 황산액 들어가는건 혹시나해서 찜찜한까닭에 전 젤타입 모토뱃으로 구매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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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모토뱃도 가격 후덜덜하긴 마찬가지네요 ㅋㅋ 자동차 박대리보다 비싸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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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혹시나 누액나서 배선이나 차대녹는거 생각하면 박대리값따위야 저렴하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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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대 녹는 생각하니 끔찍하네요 ㄷㄷㄷㄷ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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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전류 문제 없고 지하주차장에 주차하시면 짱짱 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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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를 바랍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