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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실 앞에 떡하니 앉아있길래
슬금슬금 가까이 가도 피하질 않길래
봤더니 눈병에 소리도 그르릉이 아니라
겔겔거리고 울음소리도 겔겔거리더군요...
털 상태도 안 좋고 영양부족이던데
사람손타서 버림받은건가...ㅠㅠ
저 좋다고 부비는건지 아프다고 부비는건지...
출근길바쁘고해서 그냥 어련히 잘 살아가겠지싶어서
그냥 왔는데 아직도 마음에 걸리네요 힝...
바포에 맨날 자동차나 고양이같은 것만 올려서 죄송합니다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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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729745님의 댓글 sta****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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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안타깝네요 분명ㅎ ㅣ도움을 청하는 거 같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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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왠만하면 도와주겠는데 마음이 더 갈까봐 이런 저런 핑계로 못하겠네요... 재작년에 이렇게 길고양이 터키쉬앙고라도와주다가 가족이 되버렸거든요...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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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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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그래도 자연에 간섭하지말아야겠어요 책임감이란게 장난아니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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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어쩔수없죠 길냥이다보니까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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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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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궁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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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타이거 이자식..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