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 왔습니다 !!! 왔는데 ...허 허허허 > 바이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부산에 왔습니다 !!! 왔는데 ...허 허허허
  일반 |
보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9-05-05 05:42:37 조회: 695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8 ]

본문

앞전에 말씀드린대로 부싼 동생네 집에 와서 묵고 있습니다. 조카애들 보고있자니 시간이 땡볕에 메로나 녹듯이 녹고 있는데요, 대략 계획는 이렇습니다.

1일차-생략(지나갔으니까)

2일차- 렌터카 픽업(인원이 아버지, 조카들 포함하면 다섯이라 불가항력이네요ㅠㅠ) 후 아버지 픽업(원래 같이 오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 오늘 아침에 오심)-이후 용궁사??(여긴 동생이 말한곳인데 뷰가 상당힉 괜찮고 근처에 해산물 파는 식당이 있는데 여기 강추하더라고요)- 그다음 사직구장에서 인라인 빌려서 애들 가르쳐줄건데 대망의 어린이날(..)이라 주차나 할 수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허허 -_- 그다음 마지막으로 근처 성당에 미사보러 다녀올건데 기특하게도 첫째조카가 한번 가보겠다 하네요 ㅎㅎ 둘째조카는 2월달에 한번 데려갔었는데 역시 한시간여를 가만히 있긴 힘든지 유아방에서도 좌충우돌 하면서 겨우겨우 있었네요 ㅎㅎ

아직 마지막날 일정을 확정하지 않았는데 어느분이 오륙도 유람선 알려주셔가지고 그거 탈 수 있나 함 알아보려고 합니다 ㅎㅎ 그리고 옆옆동네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달빛제과 함 들리려고 헸는데 금곡동에서 정관신도시가 가까운 곳은 아니더군요 -_-

여튼 모처럼 보내는 가족과의 시간 잘 보내고 무사히 돌아가겠습니다! 개인일정이 아니라 바이크 관련이나 바포어 분들 뵙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ㅠㅠ 연휴 다들 잘보내시구요, 안라하세요 ㅎㅎ

p.s '탐사수'??? 라고 지역생수인가 있는데 평생을 삼다수로 연명해온 저에게 탐사수는 빗물보다 살짝 맛있는 정도네-_- 다른동네에서는 삼다수가 비싸다고 하던데 벌써 그리워지기 시작했습니다 ㅠㅠㅠㅠㅠ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부산상륙 하셨군요^^
오륙도 스카이워크 전망 좋았어요^^
휴가 즐겁게 보내세요^^

    1 0

ㅎㅎ 잘 둘러보고 내려가겠습니다 ㅎㅎ 그저 바포분 못뵙고 가는게 아쉬울 따름이네요 ㅠㅠ

    0 0

오랜만에 내륙올라오셨군요 ㅋ
좋은 여행 되세요 ㅎ

    1 0

통상적으로는 부산이든 서울이든 통틀어 육지라고 하고, 업무적으로는 내륙이라고 합니다 ㅋㅋ

    0 0

부산 용궁사후 저는 해산물 먹으러 기장 연화리  추천드립니다 포차는  현금만 받아서
오늘은 건물로 갈려구요  남풍횟집요

    1 0

전 3번 이모네로 왔습니다 ㅋㅋㅋ 제주도에서 왔는데도 여기 해산물도 제법 먹을만 하네요 ㅎㅎ

    0 0

보쌈님 복귀하셨군요 ㅎㅎ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가족여행 재미있게 즐기세요!

    1 0

흐흐 즐겁게 놀다가서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

    0 0

즐거운추억 만드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세요~

    1 0

넵 즐겁게 놀다 오겠습니다 ㅎㅎ

    0 0

제 입맛도 삼다수 입맛입니다. ^^
이거...물맛을 안다는데 좋지만은 않지요.
가격차이로 인해 요즘 평창수로 바꿔보는 중입니다.
청량감은 삼다수에 비해 조금 떨어지지만
아이리스나 스파클, 백산수 등등에 비해서는 좋더군요.

    1 0

평창수... 한번 섭취(?) 후 후기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하지만 탑사수는 정말 아니에요 ㅠㅠㅠㅠㅠㅠ

    0 0

오늘 2시에 사직에 경기가 있는데
스스로 지옥으로 뛰어드는 겁니다ㄷㄷ

    1 0

ㄷㄷ... 무슨 경기를 어린이날에 한대요 ㅠㅠㅠㅠㅠㅠㅠ 송도 케이블카나 타러가야겠네여 ㅠㅠ

    0 0

연휴에 가족과 함께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1 0

피곤의 연속인데도 왜 진작 이러지 못했나 싶기도 하네요 ㅎㅎ 그래도 아이들이 착해서 투정 많이 안부려서 기특하네요 ㅎㅎ

    0 0

오늘 잘 돌고 들어오셨나 모르겠습니다.
전 어린이날에 겁도 없이 유명 관광지 간 댓가를 톡톡히 치르고 왔습니다 ㅋㅋㅋ

    1 0

우선 사직구장은 앞서 알려주신 조언에 힘입어 피했는데요, 용궁사부터 고난의 시작이었네요 -_- 절이라면서 무슨 사람들이 시장통보다 더 많은건지 ... ㅠㅠㅠㅠㅠㅠㅠ
 하이라이트는 송도케이블카 였는데요, 부산사람 거기 다모인줄 알았다는 -_- 근처에서 주차 30분 헤메고 한시간 기다리니 드디어 앞에 150명 밖에(?) 안남았다는? 응-_-???
 복귀 후 후기 남기겠습니다 ㅎㅎ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