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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호위반 차량과 부딪혀 골절은 없지만 허리를 못움직일 정도로 큰 사고라 얼른 응급실 들렸다가 거래 센터 사장님께 용달 견인을 부탁드렸는데 전화가 왔어요 오토바이가 없다고...
부랴부랴 알아보니 경찰사고조사계에서 자기들 아는 센터에 연락해서 견인 처리 한겁니다
보통 이런 경우 5만원 정도의 소개비를 받는다네요 10여년전 저도 사고나서 영등포 사고 조사계에서 조사받을때 조사관이었던 사람이 은밀히 저에게 너 내가 아는 센터랑 병원갈래? 하길래 첨엔 멋모르고 알았다 했다가 나중에 그냥 엑스레이만 찍고 병원을 옮겼어요 못미더워서...
그랬더니 나중에 같은 일하는 지인이 사고났는데 절아냐고 물어보면서 저에 대해 갖은 쌍욕을 하더랍니다 싸가지가 없다느니 배은망덕하다니...
지금 경찰의 부패지수가 한 30이라면 당시는 한 60정도 되던때라 그냥 혼자 열받고 넘어 갔는데
(박통 전통 물통때는 90정도? 열에 아홉은 쓰레기
저희 아버지가 경우회 회원이었던지라 말만 들었어요)
당장 맘같아선 발본색원해서 민원 넣고 싶지만 이쪽 조사계에 20년 넘게 아는 지인분이 계셔서 그냥 참고 넘겼네요 혹시라도 박봄여러분들은 사고나시면 무조건 거래센터에 전화부터 하세요 롹을 걸고 키를 빼놓으면 금상첨화 (앞서말한 영등포 사고건은 제가 키를 빼놨더니 다른데서 못가져가게 체인을 걸어놈;;;; 그래서 센터 사장님이 5만원주고 키받아옴 대놓고 얘기했데요 경찰들한테 소개비로 들어간 돈이 5만원이라고)
제가 서울 서남권 오래 있어봐서 지자체 두군데 이방면으로 유명한 업체 알고 있는데요 쪽지 주시면 알려 드려요 요쪽으로 바이크 입고되는 순간 정상적인 수리는 요단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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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소송법제2조정의님의 댓글 행정소송법제2조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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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시사기획창] 김영란법(부정청탁금지법) 시행후 선진국들을 찾아가서 공직자들 관련하여 방송했습니다. 그중에서 프랑스와 싱가포르 공직자를 보면서 씁쓸했던건.. 기자가 인터뷰를 마치고나서 감사함에 KBS기념볼펜을 건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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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얘기 들었어요 일반인보다 업무강도및 주당근무시간이 많다보니 보통 많은 국회의원들이 재선을 포기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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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그런 경우가 있다니 믿기지 않네요. 사고 일시랑 장소가 어디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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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위에 말씀드린대로 그쪽에 지인분이 계셔서 오픈해서 말씀드리기 곤란하네요 (당연하지만 해당 조사관이 제 지인은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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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잘못된 일을 지인이 있다고 해서 그냥 넘어가면 다른 사람이 또 다시 피해를 입을 수 있는데 그냥 계시면 안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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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위에서도 저도 이런일은 한번도 겪은적이 없는데 이런건 민원넣고 해결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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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계 전통의 방법이지 혼자 해먹는 방법은 아니니까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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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문제있는 샵은 피해야된다고 어딘지 알려주겠다고까지 본문에 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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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문감사실 또는 국민신문고 접수 하실거 아니면 올리실 필요도 없는 이야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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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 지인이 관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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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번 경험함 ㅋㅋ 얌샵하게 차주들이 경황없는 틈을 이용해 경찰이 전화로 동의 받고 다른곳으로 옴겼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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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핸드폰 통화녹음 매우 중요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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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요즘도 경찰이 수수료 받고 그런짓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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