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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시간될때마다 한두번씩 한바퀴를 돌았는데
올해는 4월 중순인 다음주부터 시작해서 예년보다 조금 일찍 시작하게 되었네요 ㅎㅎ
이젠 새로운 루트짜는것도 포기했고
느낌 가는대로 발길가는대로 가다가 방지턱 지옥에 빠져서 허리도 나갈뻔하고
그래서 일단 첫날 둘째날 셋째날은 클래식하게 짜고 넷째 다섯째는 스탬프 투어로 짜볼까 어쩔까 고민중입니다.
울산에서 부산을 들리지않고 합만장찍고 바로 전주로 점프를 하는코스라
넷째날 전주에서 대구를 찍고 부산으로 돌아갔다가 다음날 남해나 목포찍고 세종으로 갈지
아님 군산찍고 아예 다시 강원도로 점프해서 정선가서 스탬프북찍고
근처에서 자고 안동이나 상주 언저리에서 자고 세종으로 빠져야되나 고민되는데
최대한 그동안 안가본곳 위주로 루트를 짜려고해보니
전라도-강원도 연결되는 국도가 생각보다 영 꽝이라 고민중입니다.
일단 달리면서, 여행하면서 다시한번 떠올려 봐야겠네요 ㅎㅎ
혹시 해산물제외 혼자먹어야하니 주로 막국수라던가 밀면 혹은 국밥같은 음식위주로
그 식당만을 위해서 그 지역을가도 후회하지 않을만한 그런 식당이 있으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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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탈주범 다음탈주범 추천좀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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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탈주는 두목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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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남부시장 피순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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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피순대 비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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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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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gs생각하시면 백퍼 후회각입니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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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좋아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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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일단 질문만 해본거에욧!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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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기존에서 뭐였드라.. 빠지는것도 있어서 무조건 1250 외치긴 아쉽드라구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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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랑rt는빠지는거없고50만올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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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 신형에는 크루즈컨트롤 빠진다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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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밥은먹고다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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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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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다는 느낌은 전혀없었는데...입맛은 서로 다르니 장담할수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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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고기국밥도 있다니 일단 검색해볼께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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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합만장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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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두군데 메모해둡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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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군데 봤는데 둘다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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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고민되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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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바가 진짜맛있어 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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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랑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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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 삼가해야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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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곰탕 하얀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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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하얀집은 이번에도 들리려 넣었습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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