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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째 애용하는 집인데 봄만 되면 시즌 오픈(?) 이벤트로 무려 한그릇에 삼천원!
조만간 날 잡아 또 다녀와야겠습니다.
밑짤은 복귀중에 8천키로 기념샷입니다.
잡설1. 갈때는 3번국도 안타고 일부러 합천모토라드 앞으로 지나갔는데 역시나 터져나갑니다.
덕분에 합천댐 근방에 라이더가 부쩍 늘어서 너무 좋음...
2. 진주 가는 도중에 내사랑 1200gs가 지나가길래 열심히 따라가봤는데 ㅋㅋㅋ...
당연하지만 택도 없네요 -_-; 가랑이 찢어질뻔...
같은중량에 마력이 두배넘게 차이나니 어쩔 수 없다능...
3. 이제 갓 3월인데 뭔놈의 벌레가;;;; 집에 와서 헬멧 닦다 토할뻔했네요.
아무래도 보조스크린을 달아야겠습니다.
순정스크린이 길이가 애매해서 상체바람은 비교적 잘 막아주는데 헬멧에 붙는 벌레를 못 막아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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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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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여름 전국투어 첫 날 경주에서 밀면 첨 먹었는데 무척 맛있었던 기억이납니다. 건강이 회복되는 맛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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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됩니다 허리가 안좋아서요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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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밀면먹으러 진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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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밀면먹고 이마트 들러서 장도 좀 봐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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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이 안추웠어서 벌레가 많은가봐요.. 여름엔 대체 어떨지...!!공포스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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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만해도 끔찍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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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면 맛있어보이네요~ 남쪽은 어디든 시원스레 갈수있어서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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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저렴하고 맛있어서 진주 갈때마다 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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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진주 밀면이 갑자기 오늘은 차마 지금 일어나서 ㅋ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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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진주 멀지 않나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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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간 진주쪽에 동선이 닿을 것 같은데 혹시 상호를 여쭤봐도 될까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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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근처 한들밀면이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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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오신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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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어제 동내 밀면집 갔는데 망해서 인테리어 중이더라구요.. 흑흑..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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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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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새우님은 밀면을 곱배기로 두그릇을 드신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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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정도는 먹어야 한끼죠 껄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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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곱빼기 잘먹습니다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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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그정도 드시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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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스크린 할애비가와도 헬벗 버그킬은 어쩔수 없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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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금이라도 덜했음 좋겠어요. 지금처럼 얼굴로 모조리 채집하는 것 보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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햐.. 얼마나 따뜻하길래 벌써 벌레가..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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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겨울 내 타고댕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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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 띠운 밀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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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차긴 한데 얼음육수까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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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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