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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주행을 한 2월 말 즈음부터 시작했던 거 같은데,
대강 열달 조금 넘어서 3천 킬로 고지에 도달했습니다:D
하루 10킬로는 탔나.... 훌륭한 출퇴근머신의 표본 아니겠습니까.
블랙아이스가 무서워서 제발 눈오지마라 눈오지마라 하는 중.
직장까지 꼴랑 7킬로인데 버스 타면 45분이 족히 걸리다 보니,
하루라도 바이크 더 타려고 바둥바둥하고 있네요ㅠㅠ
갈수록 리터급 뽐뿌도 오고 있는데
마통과 제 체력 생각하면 싹 가라앉아서 다행입니다.
리터급 타고 놀러다니려면 연애를 포기해야 될 거 같아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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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랑 바이크는상관이없어용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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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상관없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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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검은 손이 느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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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체력이 딸려서 주말에 하루는 쉬어야 하다보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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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막상 배기량 올리면 숨어있던 체력이 나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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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저녁으로 춥지만 붐비는 대중교통 대신 투어기분내는게 바출퇴의 매력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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