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을 마치고 어제 오후 늦게 귀국했습니다.

전시회 후기라 하기 그러나

전시회 테마가 신차를 제외한 자동차관련 모든내용이다 보니 일단 도착 전 가이드가 전시장 규모가 

축구장 20개 크기라 해서 그런가 했는데....  막상보니 정말 큽니다. 진짜 커요...

전시장만 2일간 50Km 정도 걸었습니다. 

(애플워치 측정 기준) 오랜만에 발가락에 물집도 생기고 걷느라 고생했네요 

북쪽 전시장 입구


전시장 내부



전시장 2층 외부 휴계공간



다른 것은 필요없고 바이크쪽으로만 보면 

분명 모습은 스쿠터인데  배기음이 안들리기에 자세히 보니 모두 전동형 자전거 입니다.

(상해에서는 자전거로 분리되어 별도허가없이 구입가능)  

제가 보기에는 스쿠터 처럼 보이는 차종은 99% 전동형 자전거 입니다.

3일 동안 바이크는 딱 3대만 보았습니다.

서울이나 상해나 사람사는 곳은 비슷하나 중심지는 혼잡하나 외곽 신시가지 쪽은 정말 자전거 타기 정말 좋습니다.

모든 자선 우측 끝차선은 자전거 전용이고 분리대로 확실히 분리되어있습니다. 

분리대를 만들기 어려우면 인도를 함께사용합니다  

-  이차선에 바이크가 들어가는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이유는 전용차선으로 운행하는 바이크를 못 보았습니다.

좌우간 행군만 하고 왔음......감사합니다.

차도에 전용차선이 없으면 인도로 유도하는 표시판

겨울철 대비 워머?..  무지 많이들 합니다.


사거리에서 본 차선 분리대



공용자전거 매우 많습니다.


 

서울이나 상해나 동일한 것은 시내에서 역시 막운전하는 층은 배달업종 있더군요..ㅋㅋㅋ

마지막으로 호텔 로비에 있던 노랑색 할리가 생각합니다.

상해 야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