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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타이어를 탈때는 준비가 많이 필요합니다.
튜브리스보다 펑크났을때 대처하기 많이 어렵기 때문인데요
전에 슈퍼커브를 탈때도 튜브였고 지금 아프리카트윈도 튜브기 때문에 튜브에 대한 공부를 가끔합니다
근데 이번에 아프리카트윈 유저분께 좋은 제품을 소개받아서 올려봅니다.
슈퍼커브를 탈땐 서울시내만 다니니 펑크가 나면 MS의 도움을 구하기 일수였는데요..
아프리카트윈은 아직 한번도 펑크나지않았지만 펑크에 대비해서
(타이어레버, 튜브패치, 패치본드, 여분의 튜브, 엑슬스패너 22mm, 27mm, ㄱ자 롱노우즈, 공기주입기)
를 들고다닙니다, 튜브리스 타이어는 지렁이펑크세트만 들고다니면 돼요..ㅠㅠ
각설하고
앞타이어는 튜브바람을 빼주고 구찌에 연결된 공기주입마개를 분리해준 뒤
발로밟는정도로도 비드에서 바퀴를 떼어낼 수 있습니다. 비교적 어렵지 않고 펑크날일도 뒷바퀴대비 현저히 적죠,
근데 뒷바퀴는 비드에서 바퀴를 떼어내는건 웬만한 성인남자 1의 힘으로 어렵습니다.
그래서 보통 바이크의 사이드 스텐드를 이용해서 꾹 눌러주면서 떼어내게 되는데
잘못하면 휠이 찌그러지거나 튜브가 찢어지거나..끔찍 튜브만 찢어지면되는데 휠이 찌그러지면 가슴이 아프죠
아래제품은 조금의 힘으로도 비드를 떼어낼 수 있게 비드브레이커가 준비돼 있습니다.
무려 세트상품으로요, 그리고 추가적인 엑슬스패너도 구비할 수 있습니다. 22mm, 27mm 부들부들
https://www.eastbound.org/english-menu/tyre-pro-set-info/
한국까지 직배에 175유로정도 입니다.
여분 타이어 휠을 구비하고있어서 혼자 튜브를 뺏다 넣었다 연습을 많이했었는데
이 제품이오면 겨우내 신나게 타이어탈착 해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
튜브타이어 다음엔 안타야지하는데 cb1100ex도 아른거려..r9t도 튜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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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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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 탈착기 있는 센터에 용달불러 가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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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착기 잘못쓰면 튜브찝히고 휠 작살나는건 같다 생각합니당 ㅋㅋ 아직까지 휠은 작살안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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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온로드타야로 목적지가서 산밑에서 깍두기로 교체하는 커브님을 볼수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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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트로는 안가는걸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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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만 봐도 상당히 힘이 필요한게 보이네요 ㅋㅋ 저건 외부 도움을 받을수 없는 절실한 상황 아니면 안쓰는게 정신건강에 좋을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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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글춍 최대한 안써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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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리스 타세요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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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싶어요 ㅜ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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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구가 예쁘네요 ㅎ 자전거 탈때 MTB 타이어 두짝 갈면서 전완근 털렸던 기억이 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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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도 꽤 어렵죠 ㅜㅜ 투브찝힐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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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는 수리해 본적이 있는데 이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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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음바이크가 있다면 튜브리스탈겁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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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튜브타이어도 응급처치로 야외에서 하는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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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연습도 많이해야되고 힘이 없으면 일단 안되는거라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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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브는 정비알못인 제게는 두려운 존재 입니다 ㄷ ㄷ 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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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튜브리스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