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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31일 허스크바나 필렌런 3번째 모임이 있었습니다.
퇴근 후 집에서 밥을 먹고 바이킹넷 홍대점으로 항했습니다.
첫번째와 두번째 모임은 구리에서 모여서 동쪽으로 이동을 했어서
마포에 사는 저는 갈 때야 그렇다치고 복귀길이 너무 힘들었는데, 이번엔 상수동에서 모여서
서쪽으로 이동을 했기에 조금 편한 마음으로 모임에 참석했습니다.
오이도에서 해물칼국수를 먹고
시화나래에 가서 커피와 수다를 떨다 복귀는 방향이 같은 분들끼리 조를 나눠 헤어졌습니다.
평소에 스바트를 탈 땐 쇼에이 Z-7을 쓰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재작년 9월에 사서 보관만 해둔 알파11 벤스피스를 쓰고 나갔습니다.
바이크와 어울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쟁겨두기만 했었는데, 생각보다 괜찮은 것 같아서 다행이었네요.
패스트하우스 저지와 알파11 벤스피스가 나름 잘 어울리기도 했고 흐흐
일단 제가 포함 된 사진만 올리고 더 많은 사진은 페앙기인님의 블로그로 가시면
2,3회 모임의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1,2,3회의
모든 음료수,식대와 사은품 협찬은 허스크바나 강남딜러 a.k.a 바이킹넷 강남점.
이번 3회 모임에는 추가로
허스크바나 코리아에서 USB+볼펜세트를
클라임에서 글러브와 스냅백을
지원해주셨습니다.
패스트하우스 저지는 김반장 접니다.
데우스 저지는 바이킹넷 홍대점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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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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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 좋은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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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어주신 페앙기인님이 즐겨쓰시는 필터 같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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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부럽네욤 팀원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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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모임 아니면 달릴 일이 없습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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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다 아저씨들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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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는 있는지 모르겠고 3~40대가 있습니다 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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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포뮬러와 그의사진이 보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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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브님께는 익숙한 블로그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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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기종 밤바리인줄 알았는데 이거저거 지원이 많아서 부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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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허스크코리아에 아쉬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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