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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곳은 처음이네요. 인사드립니다.
cbr500r 타고 있구요. 입문은 작년에 했습니다.
XMAX300 으로 작년 9월에 혼자 아무 지인 도움없이 입문했다가
두번의 물피도주(두번 다 잡았읍니다), 냉간시동으로 고통받고,
열악한 주차장인데다가 같은 빌라^^ 이웃^^들에게 매일 길막을 선물받고^^^
이제 좀 타보자 싶은 올 초에 갓길에 세워진 제네시스에 제대로 뒷빵을 맞아서 중앙선 너머로 날라갔습니다.
이 모든게 3-4개월 안에 일어난 일이라 정나미 떨어져버린 엑맥을 센터에 팔아넘기고
3개월동안 매뉴얼 입문겸 츅동기로 넘어갔다가(츅동기는 명차입니다)
바x매에서 좋은 가격에 로배갈을 얻어왔습니다.
그러고보니 1년도 안되는 시간동안 많은 일이 있었네요.(잠시 회상)
오도바이 타겠다고 설치는 바람에 지인들은 나무라고 맴을 달랠곳은 없는 요즘입니다.
글고 오늘도 2연제꿍을 하게됐는데... ㅜㅜ;; 더 설명하면 마음아프니 다음에 쓸게요
오늘은 인사만 드립니다.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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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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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한 이야기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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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제맘대로 되는게 없네요 ㅎㅎㅎ 사실 안쓴것도 몇개 있는데 차차 풀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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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만장하시네요 2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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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이렇게 사는거 아니였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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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바이크는 언제나 즐거..워야하니 앞으로는 즐거운 기억만 생기시길!!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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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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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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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자님이시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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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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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년을 글쓴분의 1년과 비교해도 더 화려한 경력이시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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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무 일들이 많으셨는데요? 저는 바이크 경력 3년 2만킬로 타는동안 물피당한적도 뒷빵당한적도 잔고장도 한번 없었어요..ㅡ.ㅡ;;; 앞으로는 안좋은일은 안일어나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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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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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보고 사진 다시보니 화정 세이브존 앞인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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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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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주민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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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반갑습니다. 오백알이 저도 엄청 관심 있는 바이크 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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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동네 주민이시네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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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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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여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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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까지 왔네요. ㅜㅜ 반갑게 맞아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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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이 낮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