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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방역차
  일반 |
미하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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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7-27 20:06:02 조회: 529  /  추천: 7  /  반대: 0  /  댓글: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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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령치에서 하산하는 길에 방역차를 만났습니다^-^

어릴 때 추억이 떠오르는 분들 계시지요?^-^

앞서가는 남편이 추월하기 안전한지 시야 확보한 뒤라 맘편히 앞지르기 했습니다.

두번째 짤은 어제, 오늘 계속 보면서 더위를 잊게해주는 귀여운 거북이입니다ㅎㅎㅎ

추천 7 반대 0

댓글목록



제가 어릴때 동네에 돌아단니는 방역차는 포니 픽업, 브리사 픽업이었습니다.
열심히 쫓아가던때가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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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릴적엔 93~97년 사이즈음으로 기억하는데 흰색 봉고차였습니다^-^

잠시나마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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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신남 ㅋㅋㅋ귀엽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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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저리 신났을지ㅋㅋㅋ
거북이 안키워서 몰랐는데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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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동생 손잡고 따라가다가 친구끼리 부딛히고ㅋㅋㅋ 진짜 뭐가 그리 신났는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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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구름속으로 들어가는 기분? 시간탐험대가 되기라도 한듯이? 암튼 추억이 새록새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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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차라니!!ㅋㅋㅋㅋㅋ
추억추억스러우면서도 굉장히 위험했을것같아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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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앞서가다 어엇!!소리 내지르더니 앞에 아무것도 없으니 잘 피해오라고 ㅋㅋㅋ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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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쉴드 열고 냄새를 흡입하지 않는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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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 숨구멍으로 흡입했습니다^-^
옛날에 맡았던 추억의 그 냄새맞더라고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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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얼마전에 동네에서 한번보고 넘나 반가웠습니다 ㅋㅋ

어릴때 생각나서 뛰고싶었지만 몸이 따라주질 않더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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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움과 동시에 어릴 때 방역차가 떠오르셨으리라 짐작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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