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1주일가량 짱박아놓고 틈틈히 한것들이라  이것저것 해준걸 모으니까 꽤 됩니다

더울때는 가게에 에어컨 빵빵하게 틀어놓고 호작질도 꽤 재미있습니다

김반장님께 구입한 이노브 블박

5월달에 산건데 이제야 달았습니다

장착자리를 골라보다가 윈드스크린이 영상을 가리지 않는 계기판 옆 차대에 설치했습니다

와이파이 잡아서 영상보면서 각도 조정해주구요

다른건 괜찮은데 클램프같은게 동봉되어있지 않아서

위바이크에서 22미리 클램프 사서 기다리느라  꽤  딜레이 되었네요

바이크용 블박은 핸들바같은 파이프고정용 부품도 있으면 좋겠네요

배선 자리잡아주고

블박본체는 배터리 위에 고정했습니다

순정과 비교하면 배터리실이 꽉차서 더이상 뭐 넣을공간도 없을만치 복잡해졌는데

이렇게 많아도 순정배선을 건드린건 키온 시그널을 위한 키박스 선 1가닥 외에는 손댄게 없어요  

배터리풀고 다 들어내면 그냥 순정화됩니다

이 제품은 폭스와이와 달리 블박 켜지는 시점부터 와이파이가 상시켜짐이라

휴대폰앱으로 바로확인이 됩니다

앱이 약간 조잡하긴한데 쓸만합니다

하지만 정가 기준생각하면 가성비는 많이 구리죠

오토바이용 블박 전부 마찬가지구요 ㅎㅎㅎ

본체는 차체 안에 들어가고 카메라부분만 나오기에 깔끔한 맛이 있습니다

애증의 셔터락 교체

안사도 되는 스테이부속까지 샀습니다

기존 키입구가 세월의 흔적이 많이 보입니다

8미리 볼트 4개로 교체됩니다

ps250은 시동키와 셔터락키가 따로 나오기 때문에 비싼 키박스를 바꾸지 않고

자석키뭉치만 사서 바꾸면 자석키를 새로 쓸수 있습니다

장단점이 있네요 따로 나오는 만큼 분실가능성은 더 높고 사용하기는 좀더 불편합니다

기존건 고철로

전방 담당했던 라이더캠은

화질이 똥망급이라 저렴하지만 아쉬운게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작동에 문제가 없으므로

후방에 달기로 했습니다  

탑박스 브라켓 하단에 장치할려고 합니다

3m vhb테잎으로  붙입니다

일본아마존에서 산 부품들

위바이크 구입한 부품들

안개등 제어용 데이토나 슬라이드형 스위치

별 필요없이 산 타낙스 나침반

별 필요없는데 샀네요 ㄷ

키타코 마스터실린더캡 블랙

키타코 마스터실린더캡 실버

마스터실린더캡 2가지 색인 이유는 일마존에 재고가 1개씩 뿐이라 하나씩 샀습니다

덕분에 좌우 캡이 흑과백으로 되었습니다

타낙스 컵홀더

기존에 이렇게 달아두고 썼는데

뭔가 아쉬움 좀더 일체감을 줘볼려고 합니다

기존 사용한 키지마 마스터실린더캡

1년넘게 썻는데도 변색도 없고 짱짱합니다

키타코 마스터실린더 캡은  꾸미기용이 아니라

캡 상단에 브라켓이 달려있어서 부착물을 달수가 있습니다

볼트미터,각종 게이지나 시계같은것들

각도 조절되고 위치도 조정되구요

시계를 옮겨 붙였는데 일체감이 아주 좋습니다

데이토나의 이 안테나 브라켓을 활용해서 스위치브라켓으로 장착했습니다

타낙스 컵홀더를 달아주고 서로 간섭안나게 오묘하게 위치가 나옵니다

이 부분때문에 꽤 오래 구상하고 파츠를 주문해도 실물을 볼수가 없다보니

자로 재보고 그림으로 그려보고 고민을 해보고 나온 결과 인데 큰 문제없이

완성도있게 되었네요

안개등 위치 수정

제일 오래걸린 작업인데 이거때문에 4일이나 더 딜레이 되었네요

기존 안개등이 작동에는 이상없지만 위로 많이 솟구친 모양이라

프론트 캐리어 활용도도 떨어지고  아쉬움이 있었는데요

이걸 위치를 좀 옮겨보고자 진행했습니다

적당한 브라켓을 찾아헤메다  이걸 사서 달려고 했는데

물건을 받아보니까 생각보다 약한거 같아서 2개를 재주문했는데 옆동네에서 보내는게

택배가 이틀씩 걸려서 ㄷㄷ  

좀더 튼튼하게 하고자 2개를 겹쳐서 달아줍니다

전조등 고정부에서 뒤로 빼내고 약간 낮춘 모양입니다

금간 카울 보수

에폭시본드 + 믹스앤픽스로 금간카울을 붙여봅니다

에폭시를 붙인곳에는 자동차붓펜으로 살짝 도색

에폭시 건조를 위해 하루 방치

제가 해보니까 순간접착제+소다보다는 튼튼한데 frp수준에는 못미치네요 탄성이 없으니까요

저 뒤집어놓은 카울 한부위가 혼코에서 60만원이 넘어서 애증입니다

위바이크직구로 하면 배송비가 100불을 먹여서 조삼모사고 ㄷㄷ

깔끔하게 새로 바꾸자니 넘나 비싸고 일옥에도 1년넘게 봐도 올라오지를 않네요

블랙박스때문에 공간부족으로 배터리실에서 쫒겨난 리모콘 경보기는

후방 레귤레이터옆에 배터리 교체를 위해 부직포로 붙였습니다

허리케인에서 나온 낚시대 고정브라켓

이런 모양으로 사용됩니다

제가 이 파츠덕분에 제꿍을 심하게 했는데 손상이 최소화 되었기에

반대쪽에도 달아줄려고 합니다

낚싯대용보다는 차체가드용입니다

광복절 태극기도 달아볼수도 있습니다

텐덤발판부에 고정됩니다

차가 넘어질때 제일 먼저 지면에 닿기 때문에 측면 카울이나 차대손상을 좀 줄일수 있습니다

스텐레스라 튼튼하구요

컨비니언스 후크

봉지걸이죠

엔맥스용으로 나오는건데 약간 가공해서 달았습니다

일체감이 더 좋은 ps250전용 순정후크가 존재합니다만

지난달에 일본옥션경매에서 낙찰받는데 실패해서 대체제로 달아주었습니다

접이식이라 다리에 간섭도 안납니다

머플러 탈거할때 쓸려고 산 스프링빼는 후크입니다

꿍 이후로 느낀점이 유독 제 스쿠터가 사이드로 세웠을때

많이 누워서 세워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종특인지 문제가 있는건지 확인하고자 사이드 스탠드를 뜯었습니다

스탠드 스프링과 볼트를 새걸로 갈았는데

사이드스탠드도 휘지 않았고 ㄷ모양안쪽이 좀 마모가 있습니다

세척해주고 몰리브덴 구리스를 발라서 조립했습니다 크게 바뀐게 없네요

이거 없음 못할뻔했습니다 스프링거는게 많이 힘듭니다

새스프링이라 더 힘듭니다 ㄷㄷ

리플렉터 설치

 

쇼바측면에 리플렉터를 달아주었는데

붙이고나니 너무 높게 붙인거 같네요

후방 리플렉터 부착

플라스틱 리플렉터보다

반사테잎이 훨씬 시인성이 좋네요

야간 안전도 업그레이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