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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박투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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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04 16:49:48 조회: 591  /  추천: 9  /  반대: 0  /  댓글: 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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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땡이 튜닝이 되어가는건지
하루하루 늙어가는 와중에
체격은 쪼마난데 체력이 늘어가는건지..

6일에 고군산군도-전주즈음 찍고올 예정입니다!!
동서남북에 이어 업글 5방위 별표완성?
5월투어(동-속초 서-교동도 남-단양 북-평화의댐)



팽목항 또는 거제도(해뜨는꿈님계시다는곳) 가고싶은데요!
제가 시간낼수 있는게 주말에 최대 44시간입니다.
토 16시~ 월 12시까지.

야간주행을 한다면 어디든 못다녀오겠습니까만
서울에선 밤바리 자주다니지만
서울촌놈이 밤에 서울벗어나면 죽는줄 알고 있어서요


1. 야생동물들 혹은 동네 개.냥이들이 젤 큰 걱정이구요.
2. 체력적으로도 안배를 해야해서
몸을 혹사시키는게 투어의 목적은 아니잖아요 ㅎㅎ

당일투어는
아침일찍부터 해지기전에 돌아올수 있을만큼까지만 다녀오면 되는지라
편도거리 약 250언더코스짜서 다녔는데요

장거리코스와 박일정을 어떻게 잡아야할지 감이안오네요 ㅜ.ㅜ

추천 9 반대 0

댓글목록

엠액이 타고 아침7시에 출발해서 대구에 낮12시 도착....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오후3시에 대구출발해서 부산 도착 저녁7시였어요...^-^

    2 0

캬~ 가는일정은 충분하겠군요
다만 다음날(월요일 이겠지요) 복귀길 새벽같이 출발해서 14시에 출근을......
거제에서 서울로 흔한 출근길을 찍어야하겠네요 ㅜ.ㅜ
딱히 연차같은 휴가개념이 없는 직장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1 0

오후4시 출발이면 천안, 안성, 이천까지 내려가시고 이튿날 날 밝을 때 고속국도길 달리세요^^
국도길에 로드킬 된 동물들이 은근 많아요^-^;;

    1 0

그나마 다행인점은
해도 가장길고 날씨도 변화무쌍하지만
적절한 6월이라는 점!!
야간주행을 배제한채론 각이 안나오네요

로드킬 무섭기도 하고 불쌍하기도 하고 ㅜ.ㅜ

    1 0

거제로 가서 야도하고 돌아오는 코스지요?
진도항-거제 복귀는 무리입니다ㄷㄷㄷ

성남에서 부산까지 가는길은 룰루랄라인데

부산에서 포항가는 도중 무지 졸려서 카페에 들어가서 음료시키고 낮잠잤어요....ㅎㅎㅎ

    1 0

야도 ㅋㅋㅋㅋㅋ
오두바이투어가 이동수단이자 그게 곧 목적이다보니 거의 찍고 오는 일정이네요

    1 0

12시간을... 대단하십니다 ㄷㄷ

    1 0

ㄷㄷㄷㄷㄷㄷㄷㄷ

    1 0

남해바다가 보고싶습니다.

    0 0

햐.. 실행력 -_-b
무려 다음날 출근따위 개의치않는!

    1 0

헤헤 출근해서....
 얘들아 풀어라. ㅋ

    0 0

오후 4시부터 가능하시면 해 저물때까지 많이 가봐야 전주일거 같습니다.
전주에서 하루 묵으시고 아침 일찍 진도항 가셔서 즐기시다가
오후 3시쯤 부터 슬슬 움직여 최대한 북쪽으로 올라와서 하루 더 묵고
그 다음날 서울로 올라가는 일정으로 잡으셔야 할거 같습니다.

    1 0

하루 800km 까지는 당일치기로 다녀온적 있는데
500km 넘어가면 힘들긴 힘들더라구요.
한방에 내려가긴 조금 무리일듯 합니다.

    1 0

오오오오 딱 가려운곳이었습니다.
2박을 활용하여
야간주행을 되도록 피하고
체력안배까지!!!

    0 0

로드킬 정말 무서워요.. 춘천 주변만해도 엄청나거든요..

전 며칠 전, 고속국도는 아니고.. ㅇㅇ면도 아니고 ㅇㅇ동에서 이동하던 중 고라니와 마주했었던..ㄷㄷ

    1 0

가장 두려운점이 로드킬.
그로인한 2차사고 ㄷ ㄷ ㄷ.

    0 0

시간과 일정이 두종류로 나눌수있습나다.
1.무리를 해서라도 여기저기 뺑뺑이도는 전국일주코스
2.딱 한곳만 정해서 설렁설렁 코스.
전 당연히 2번 추천드리구요,그 딱 한곳이 거제도이길.
만일 2번선택시 시간상관없이 민박이용권 드리구요,토욜 늦게나 일욜새벽도착하실꺼라 예상되는데,모래사장 맨발산책과 적당한 휴식후 설렁설렁복귀.
이렇게해도  키로수는 꽤 될꺼에요.

    2 0

평일 방문해도 시간 괜찮으신가요?
월요일 갔다가 화요일 올라오는 코스로 고민중이거든요 :)

    1 0

제가 한주주간,한주야간  이런식으로 계속 돌아가며 근무를하는데 야간주에는 낮에 만나고 주간주에는 밤에만나고 잘못걸리면 집만 만남니다

    0 0

네 전국일주나 반국일주가 아닌
"야도"투어죠.
realG님 조언을 따라 2박을 이용하게되면
박이용권보다는
뵈러갈곳을 정해두었다는데 더 큰 의미를 둬야죠

    0 0

먼길 내려와서 쉬고나니 다시 돌아갈길이 막막하면 어쩌죠 ㄷㄷ

    1 0

출근길이라 생각하면...
막막하다고 아니갈 수는 없잖아요 ㅎㅎ

    0 0

전 박투어도 하루박이냐 연박이냐에따라 다르게 짭니다.

하루박인경우 최대한 빡쎄게 하루 350~400 이상 달리는 편이고요

몇일씩 투어를 간다면 하루 250~300을 넘기지 않으려 합니다.

연박은 아침 10시쯤 출발해서 식사는 유동적으로하고

다음숙소에 가급적 5시 이전에 들어가 샤워하고 좀 쉬었다가

저녁식사겸 술한잔하는 코스로 다니고요 ㅎㅎ

지난번 목포로 박투어 다녀온건 이틀 꽉꽉채워서 900키로 넘게타고왔고 이번에는 동행이 있어 700키로쯤 타고왔어요.

일단 거리는 크게 생각치말고 코스 중간중간 숙소정보를 알아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려요.

장거리가 처음이면 본인과 잘 맞는경우 400~500도 갈수있지만

맞지않는다면 300만 달려도 지치거든요 ㅎㅎ

그러니 일단 처음목적대로 코스를짜고 중간에 숙소를 알아보고

복귀코스도 중간코스에서 시작하는걸 짜두길 추천합니다^^

    1 0

뭐 하루 500은 몇번 해봤더니
그 당일은 좀더 달릴수도 있을만하던데
담날 생활리듬이 살짝 늘어지는 정도었어요.

연박을 이용하되 이동은 빡시게 해야하는 코스로 짜보겠습니다.!

    0 0

서울에서 거제도  점심이후가도 해떨어지기 전에 찍고 남아요 ;; 문제는 돌아올때 체력안배 입니다

    1 0

돌아오는길이 출근길이 될듯하여 ㅎㅎ
아 진짜 하루정도만 더 쉴 수 있으면
참 여유로울텐데 말이죠 ㅜ.ㅜ

    0 0

저도 박투어는 바이크로는 해보지 않아서.. 아무래도 옷가지 등이 추가 될 것이고
무리해서 찍고 오시지 말고 코스를 조금 세분해서 나눠서 가보시는 것은 어떠실까요?
그래야 중간에 조금 쉬시기도 하고 무리다 싶으면 중간정도에서 하루 머물러도 좋을 것 같은데 ㅎㅎ
그래도 마음이 이미 즐거워서^^

    1 0

첨에 계획한대로(심지어 일정까지 빡빡하게)만 돌아다니면 오두바이로 갈 이유가 없는데 말이죠.

오두바이 투어의 좋은점이 맘내킬때 휙~~~!
목적지도 일정도 상관없이 자유롭게!!!
본말이 전도되는것 같아 원점부터 다시 생각해봐야겠어요

    1 0

저는 바람이 흐르듯 탄다 이 표현이 좋더라구요 ㅎㅎ
정차하기도 차보다도 쉽고, 호기심에 따라 다니기도 역시 바이크가 짱이죠! ㅎㅎ
어디를 가도 바이크와 달리면 상쾌한 바람을 맞을 수 있어 상상만 해도 즐거워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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