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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남북의 완성 '동' 속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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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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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6-03 22:18:49 조회: 582  /  추천: 11  /  반대: 0  /  댓글: 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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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에 맞춘 알람듣고도 한시간정도 미적미적...
그래도 7시반엔 집에서 나왔습니다.

1.바로 양만장 고.
오두바이들 정말 많네요.
음료수한잔하며 30분정도 이리저리 바이크구경하다

2.9시05분 출발.
미시령도착 10시 20분.
중간에 홍천부터 미시령통과까지
알원형아 뒤꽁무니 끝까지 쫓아갔음 흐흐
덕분에 랩타임 줄었네요
(짤은 재활용)

3.속초가선 딱히 할것도 없으니
동해바다라도 한컷담아가야죠(feat. 낙산해변)

4.11년에 지금의 여친님과 같이갔던 하조대로 갑니다.
콜라주( 위는 11년식 아래는 18년식 )

5. 바로 한계령 넘어갑니다. 깍아지른 절벽에 오두바이한컷.

6. 한계령정상에서
아까 알원형아를 다시만납니다.
몇마디 나누던중 제가 천알알인줄알았다네요.
아닙니다!! 오백알로 기를 쓰고 쫓아갔더니 놀라네요
리터급으로 오해받음.

중간 사진없음
춘천에서 막국수 먹고
서울복귀해서 주유하고 잼슈교에서 형부님 만납니다.
잠수교
오두바이보다 차가 많고 풀밭에선 뭔 커플들만 맨지쟉 맨지쟉 하고 있네요 ㅋ

7. 팔각정에서
형부님과 이런저런이야기들..
잼수교에건 아이스티 시원하게
팔각정에선 캔커피 잘마셨습니다!!!

북악에서 250RR 봤어요.
오오오오오오 예쁩니다.

8. 키로수 503이라니... 젝1
뭐 잠수교부터 북악까지 30키로 추가.
최고속도 오류인가? 응?
계기판상 188 리밋인데 헤헤

복귀해선 이제 떡실신 할차례네요.

추천 11 반대 0

댓글목록

노을사진은 언제봐도 멋지고 감성 두드리네요^-^

알원을 기쓰고 따라갈 수 있다니요! 레이싱 선수로 입문하시나요~~^-^

    1 0

노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지난 투어의 목적이 노을사진일 정도신건 알고 있었지만.

그게 그 알원형아가 알게모르게 팀원인것처럼 슬 기다려준듯해요

    1 0

감수성 충만할 때 해질무렵 그라데이션 파란 하늘 보고 넋놓고 보던 기억, 창가에 의자딛고 기대서 필름 카메라로 노을찍던 추억이...^-^
그 때 하늘, 노을 찍느라 필름한통 다 썼네요^-^

    0 0

왜 노을 사진이 아니라 노출 사진으로 봤을까요? 음란마귀가 아아아아

    1 0

오늘의 한계령은 괜찮던가요?

휴일에는 너무나 무서운 그곳이라 전 미시령으로 넘어왔는데 ㅎㅎ

    1 0

네 투어일기에서 말씀하셨던것만큼 무섭지 않았어요
한적하진 않았지만 방해될만한건 없었어요!
한계령 길이 재미도 있고 노면도 괜찮아요

    0 0

강철체력! 초인! 부럽부럽!
팔각정 올라간것만으로도 만족했어요 :)
무복 ㅊㅊ

    1 0

글게요 오두바이타는일에는 은근 체력이 버텨주네요
화욜 출근길한번 다시 늘어뜨려볼까요?

    0 0

체력이 부럽습니다

    1 0

ㅎㅎ 수요일엔 군산으로 뜹니다.

    0 0

강행군 하셨군요! ㅎㅎ
사진도 좋고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으셨을 듯~
형부님과 다시 만나셨군요! 대박
그러나 저러나 배터리 없으셔서 어떻게 잘 다녀오셨는지.. ㅠ
배터리 전해 드려야 하는데 이궁.. ㅠ

    1 0

그 배뤄리는 비상용이라..
그 날 정말 딱 제 몫을 한거 같아 외려 기분이 좋아요
그 핑계로 한번 더 뵙길 바래서 ㅎㅎ

    1 0

네 저도 콜 입니다~ ㅎㅎㅎ

    0 0

당일투어 빡세게 다녀오셨군요~^^ 멋집니다~

    1 0

저도 좀 더 여유롭게 짝궁이랑 박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0 0

우오.. 재밌는 투어 되셨나요 ㅎㅎㅎ

    1 0

예압 가는길 신나게 쏘고
오는길은 느긋하게 복귀했습니다.

    0 0

고생하셨습니다!!

저 노을사진의 장소가 어딜까, 경치보며 멍때리기 참 좋은 곳인 것 같다, 계속 감상하다가 뒤늦게 북악이라는 걸 깨닫습니다..ㅡㅜ

북악가고픕니다..

    1 0

오세요~
오실때 마중나가드립니다!!
오늘 춘천 배후령? 내려와서 국수한그릇 했어요
서울의 공기질은 정말 후진걸 느낀하룹니다.

    0 0

주말에 하늘이 대체로 푸르렀군요
갈떄는 체력에 여유있으니 한계령으로
올때는 집이 그리우니 미시령으로 다니는분들이 많은데
거꾸로라니 체력이 좋으시군요!

    1 0

아 하긴 돌아올땐 피곤하니 편한길을 찾게되는데요
개인적인 피로도는 미시령쪽으로 갈때가 체력소모가 더한느낌. 쭉뻗은길은 왠지 달려야해서 온몸에 긴장이 뽝.

    1 0

이건 꿀팁인데
속초에서 서울오실때 미시령 지나서 오시다보면
고속버스가 있습니다. 이 고속버스가 어지간한
차들보다 빨리 달려서 요놈 차간거리 길게해서 따라다니면
페이스 조절도 수월하고 복귀도 빨리하고 좋더군요
근데 한번도 따라가보지 못하고 홍천가기전에 놓칩니다 ㅠ

    1 0

역시 팀에 로드가 리딩을 해주던지
솔투시엔 고속버스든 앞서가던 알원형아든
기준되는게 있으면 좋군요!

    0 0

북악은 새벽에만 가봐서 컴컴했었는데 해질무렵이 매우 아름답네요!!!

    1 0

밤에 팔각정에서 성북쪽 내려가는길은
간혹 가로등을 안켜놔서 엄청 무서워요.
해질녁은 시야가 가장안좋을때라 조심조심!!

    0 0

오토바이로 동해가는 터널은 없나요? 꼭 대관령or 한계령 넘어야 하나요?

    1 0

미시령이 터널인데요

    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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