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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7시반엔 집에서 나왔습니다.
1.바로 양만장 고.
오두바이들 정말 많네요.
음료수한잔하며 30분정도 이리저리 바이크구경하다
2.9시05분 출발.
미시령도착 10시 20분.
중간에 홍천부터 미시령통과까지
알원형아 뒤꽁무니 끝까지 쫓아갔음 흐흐
덕분에 랩타임 줄었네요
(짤은 재활용)
3.속초가선 딱히 할것도 없으니
동해바다라도 한컷담아가야죠(feat. 낙산해변)
4.11년에 지금의 여친님과 같이갔던 하조대로 갑니다.
콜라주( 위는 11년식 아래는 18년식 )
5. 바로 한계령 넘어갑니다. 깍아지른 절벽에 오두바이한컷.
6. 한계령정상에서
아까 알원형아를 다시만납니다.
몇마디 나누던중 제가 천알알인줄알았다네요.
아닙니다!! 오백알로 기를 쓰고 쫓아갔더니 놀라네요
리터급으로 오해받음.
중간 사진없음
춘천에서 막국수 먹고
서울복귀해서 주유하고 잼슈교에서 형부님 만납니다.
잠수교
오두바이보다 차가 많고 풀밭에선 뭔 커플들만 맨지쟉 맨지쟉 하고 있네요 ㅋ
7. 팔각정에서
형부님과 이런저런이야기들..
잼수교에건 아이스티 시원하게
팔각정에선 캔커피 잘마셨습니다!!!
북악에서 250RR 봤어요.
오오오오오오 예쁩니다.
8. 키로수 503이라니... 젝1
뭐 잠수교부터 북악까지 30키로 추가.
최고속도 오류인가? 응?
계기판상 188 리밋인데 헤헤
복귀해선 이제 떡실신 할차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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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사진은 언제봐도 멋지고 감성 두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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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정말 좋아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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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성 충만할 때 해질무렵 그라데이션 파란 하늘 보고 넋놓고 보던 기억, 창가에 의자딛고 기대서 필름 카메라로 노을찍던 추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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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노을 사진이 아니라 노출 사진으로 봤을까요? 음란마귀가 아아아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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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한계령은 괜찮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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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투어일기에서 말씀하셨던것만큼 무섭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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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체력! 초인! 부럽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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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오두바이타는일에는 은근 체력이 버텨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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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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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수요일엔 군산으로 뜹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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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행군 하셨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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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배뤄리는 비상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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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도 콜 입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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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투어 빡세게 다녀오셨군요~^^ 멋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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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더 여유롭게 짝궁이랑 박투어도 해보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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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오.. 재밌는 투어 되셨나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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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압 가는길 신나게 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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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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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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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하늘이 대체로 푸르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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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하긴 돌아올땐 피곤하니 편한길을 찾게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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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꿀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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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팀에 로드가 리딩을 해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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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악은 새벽에만 가봐서 컴컴했었는데 해질무렵이 매우 아름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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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팔각정에서 성북쪽 내려가는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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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로 동해가는 터널은 없나요? 꼭 대관령or 한계령 넘어야 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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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시령이 터널인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