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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몇분 모아 좀 돌았습니다.
마포-북악-남한산성 루트.
남한산성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베지밀에이를 먹고 출발하려는데...
헉...내 저먼아이 후방 카메라....ㅠㅠ 대롱대롱....
공구가 있어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지라
주행 중에 문제가 생기지 않게 고무줄로 급하게 처리하고 출발합니다 ㅋㅋ
강남권 진입 후 편의점에 들러 사진도 좀 찍고
이리저리 둘러보다 발견...
하....배기량 대비 이 비싼 바이크의 품질이 뭐 이럴까요...
열로 인해 머플러의 마킹이 벗겨지고 있습니다.
내일 허스크바나에 정식으로 문의 예정입니다 ㅠㅠ
편의점에서 꿀생강차 마시면서 샷샷
어제 얇게 입고 나갔다가 추워서 혼났습니다 ㅠㅠ
오늘도 나가게되면 오늘은 좀 더 따뜻하게 입어야겠어요 흑흑
마지막으로 듀크나 RC 타시는 분들께 질문이 있는데
혹시 401과 사이드스탠드 모양이 같을까요?
듀크(125/200/300)과 RC 사이드 스탠드 클립(익스텐더)를 보니까 그냥 정 동그라미모양이라서
401에도 맞을 것 같은데
주변에 듀크/RC가 없어서 사이드스탠드 비교가 어렵더라구요 ㅠㅠ
100원은 크기 비교....ㅎㅎ
혹시나 비교 가능하신 분은 부탁 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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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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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도 ktm저배기량처럼 인도에서 만드나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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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현지 생산으로 알고있는데요.. 자잘한 마감기술이 인도보다 모자란걸까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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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은 ktm듀크만드는 인도에 bajaj auto에서 만든다고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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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생산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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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비행기는 좀 무리수 아닙니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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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분 블로그를 작년에 저도 보고 여기저기 문의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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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일단 사진에 같은거 타는분것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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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M뿐만 아니라 이제 대부분 브랜드의 저배기량 바이크들이 인도 생산으로 넘어가는 추세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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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엑드방 글루건쐇어요 떨어지더라구요 테이프로하닌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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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저렇게 안이쁘게 된지라 이제 와서 어떻게 뭘 할 수가 없는 상황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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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에 스티커라 살짝 불안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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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세차하다 벗겨진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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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은 왜 떨어졌을 까요.. 그래도 고무줄을 가지고 계셨나보네요 다행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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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먼아이에 들어있는 양면테이프가 좀 약했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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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M VHB 테이프 한번 살짝 붙였다가 잘못붙였다고 다시 붙이면 100%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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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도 마킹도 다 속상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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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알씨/듀크랑 같은 스탠드를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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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알리에서 듀크용 사이드스탠드 클립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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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플러 마킹을 왜 저런식으로 했을 까요. 이해가 가질 않네요. 속상하시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