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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은 너무 춥고, 눈 자주 오고, 미세먼지 나쁘고 여하간 입문 후 최악의 겨울로 기억될것 같아요.
아무리 추워도 주 1회정도는 탔던것 같은데, 회사 지하주차장에 봉인해두고 한번도 안꺼냈네요...
어느덧 시즌이 다가왔고, 봉인을 풀었고, 여전히 출퇴근때 타고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간만에 북악길로 출근했는데 숏코너 넘모 무서워요, 왼 어깨가 뻐근하니 몸이 아직 굳어있음을 느낍니다.
올 한해 날씨 좋은 날이 많기를 바라며, 박봄 횐님들 모두 안라 즐라 하시길 기원합니다~!
문득 글하나 써야겠다는 마음이 들어 갑자기 쓰느라 사진 한장 없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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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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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가 돌아오듯 라이더가 돌아오면 바야흐로 시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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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김노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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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풀고 북악이라니 코너를 좋아하시는군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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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출근길 여러 루트 중 하나일 뿐입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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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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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시내 중심을 통과하는 출퇴근길을 다니고 있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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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온입니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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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한해도 재밌게 달려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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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울랄라님을 반겨주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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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흙냄새가 날 정도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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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온>>>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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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앙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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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제법 바이크들이 많이 돌아다니는 시즌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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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저희 동네에도 야간에 바이크 굉음 들리는 빈도가 늘었습니다 ㅋㅋ 바야흐로 시즌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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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온입죠 ㅋㅋ 안라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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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니훈님도 안라하세영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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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겨우네 봉인한 바이크 다시 타는데 내꺼같지가 않더라구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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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봉인 풀고 첫 라이딩은 레인 모드로 놓고 살살 탔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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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우내 봉인은 없었지만 본격적인시즌온인데 2주전부터 매 주 말 일이 잡혀있네요....4월마지막주까지요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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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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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난 가을부터 출장이 잦아져서 많이 못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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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님 글은 언제나 재미가 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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