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스위스 사진 몇 장 들고 왔습니다! ㅎ.ㅎ

어디 관광지는 못가고 집 주변 돌아다닌 사진만 올리겠습니다.

여기는 집앞에 카페 건물인데 건물이 세련되어 보여서 한 장 찍어봤습니다.

한 번 커피사먹으러 들어가서 주문을 하고 카드를 내미니.. 현금만 된다고 해서 바로 나왔습니다.

건물은 이쁜데 왜 똥..모양으로 간판을 만든건지 잘모르겠네요 ㅋㅋㅋ 귀엽긴한데..

집 뒷쪽 골목인데 쭉 따라 나가면 시내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가끔 자전거를 타거나 댕댕이랑 같이 산책 나오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길을 따라가다보면 댕댕이를 위한 배변봉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바덴 기차역입니다. 취리히나 주변도시로 기차를 타고 움직일 수 있는데, 교통비가 생각보다 암울합니다..

아 특이한점은 거의 모든 곳이 흡연구역입니다! 플랫폼, 지하도 등등 흥연구역이며 전부 재떨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거의 10~20 발자국에 한개정도..? 건물 내부는 금연구역입니다!

주차장에는 이륜차 전용 주차공간이 꼭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쪽도 다른 구역의 주차장인데 지붕도 있고 넘나 멋집니다 ㅠㅠ 벨로스테이션..!

어떤게 세워져 있나하고 구경하면서 한컷!

기차역에서 좀 빠져나와 걸어서 시내구경을 하고 있습니다. 목적지는 카지노!

인터넷에서 스위스 바이크 투어가 보여서 한번 도전해볼까 생각하면서 도착하고 신호등을 보고 생각을 저버렸습니다.

이곳은 사진처럼 신호등이 차로마다 있어서 초행자에게는 정말 고통일 듯 싶습니다.

시내에.. 카지노가 있어서 한 번 구경차 왔습니다만 쫄려서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사진만 찍고 돌아갔네요

바덴 옆에 리마트강이었나 풍경이 이뻐서 파노라마로 찍었는데 왼쪽 오른쪽 밝기차이로 fail!

여기는 공원인데 국기가 팔랑팔랑거리는게 이뻐서 한번 찍어봤어요

아까 리마트강 위쪽 산을 좀 확대해서 보니 위에 성채 비스무리한게 있고 산따라서는 성벽 같은게 있더라고요

돌아다니다 배고파서 벌거킹에왔는데.. 세트가 무려 만팔천원!!! 빅맥지수 1위에 빛나는.. 여기는 식비가 정말 감당이 안됩니다므ㅠㅠㅜㅠㅡ
 

여기는 일요일에 다녀온 어느 공원인데, 눈으로 볼 때는 정말 불빛 하나하나까지 이쁘게 보였는데 사진으로 담기지 않아서 아쉽네요.

사진을 잘 못찍기도 하지만 이사진 찍으면서 정말 가서 봐야하는구나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출장와있는 연구소 사진도 보여드리고 싶은데 보안상 뭔가 찍으면 걸릴까봐.. 못찍고 있네요 ㅎㅎ​

여기는 이제 오후 11시라 자러가려는데 회원분들께서는 출근준비하시겠네요

즐거운 하루 되시고 다음에 또 사진들고 놀러오겠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