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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바포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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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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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10-17 10:07:57 조회: 491  /  추천: 8  /  반대: 0  /  댓글: 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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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사는게 바쁘다 보니 (...)
간간히 눈팅만 하다 날씨도 추워지고 해서
바포분들은 어떻게 준비들 하시나 궁금하네요

꼴랑 125 스쿠터 타면서 추위는 또 겁나 잘 타는
체질이라 벌써부터 배터리 분리하고 봉인해야 하나 고민이 되네요 ㅋㅋ
그리고 다른 회원님이 최근에 글 쓰신것처럼
제 스쿠터도 날씨가 추워지니 길냥이님들의 표적이 되서 살짝 골치가 아프답니다 ㅋ
근처에 사람 손 피하지 않는 치즈랑 고등어가 있는데 아무래도 털 색깔도 그렇고..요놈들 같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자동차 본네트는 이제 마음에 안드나봐요

2주 전까지만 해도 12월까지는 타야지 하며
겨울장갑도 사고 토시도 좀 알아보고 했는데
지금 분위기 봐선 늦어도 11월 되면 바로 봉인할듯합니다
길냥이님들에겐 미안하지만 나프탈렌도 좀 안쪽에 투척해놔야 할듯?

아무쪼록 바포분들도 뭔가 한참 남은것 같지만(?)
겨울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8 반대 0

댓글목록

봉인이 이르신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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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긴..하죠? 지인은 아직도 쌩쌩 잘만 타고 다니긴 하던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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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 겨울엔 달려야겠네요ㅠㅡㅠ
추울 땐 이불속에서 귤이랑 군고구마 먹는게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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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색깔 변할때까지 먹는게 겨울 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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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인은 아직!입니다 벌써 봉인하시면 수~개월을 못타시는데 꽁꽁둘러매고 타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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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긴거란 다르게 나약한 몸이라 힘드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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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첫해에는 배터리만 안뺏지 12~1월은  봉인급이었는데 두번째인 지난 겨울은 빠방하게  방한장비를  해서인지 해떠있을땐  달릴만 하더라구요.

    1 0

요즘 시간이 나는게 해 떨어진 뒤에 잠깐 뿐이라 더 춥다고 느껴지는게 있는듯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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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강제 봉인중인데 시즌인데 못타니 아깝기만하네요 ㅠ _ㅠ
조만간 배터리 빼놓고 세차해서 덮어놔야겠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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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덥고..느렸지만 담양 다녀오고 할때가 새삼 그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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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아는샵 갔더니 어떤분이 열선그립 장착하시던데 결과 좋더군요 장착비까지 12만원인가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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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안그래도 지인은 출퇴근용이라서 그런지
 열선에 토시에 투카노 워머? 까지 할 생각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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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출퇴근용이라 눈,비오면 안타고가긴하는데 단단히 무장해서 타고다녀용..
겨울에 장갑두개+패팅+기모바지 이렇게 입고 타면 낫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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