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뵌 박봄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 바이크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어제 뵌 박봄님들 정말 반가웠습니다!
  모임 |
포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9-18 13:39:54 조회: 1,875  /  추천: 15  /  반대: 0  /  댓글: 24 ]

본문



안녕하세요 오늘어제는 늘상 달리던 길을 조금 지나쳐서 고기벙에 다녀온 포춘입니다!









아침 일찍 빙닰님과 접선해서 출발!


춘천 빠져나와 가평 청평을 지나고...
수동방면 우회전을 몇 키로 채 남기지 않았었는데....

앞에 다른 바이크가 한 대 보입니다.

얼마전에 나눔글 올라왔던 그 메첼러 티셔츠를 입고, 게시판에서만 봐왔던 바이크를 타고 계신 분을 발견합니다.


해당 바이크는 준리터급이었지만 제 에이프는 무척 빠르기때문에 준리터급정도는 순식간에 따라잡습니다

그리고 옆으로 다가가 조용히 속삭여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레쓰비 한 잔 하실래요?"

00f1cfbfa52ee738f2ada6aa107019e8_1504018531_5755.gif

(이후 도망가셨지만 역시 아주 빠른 에이프였기에 부지런히 따라갔다는 믿거나 말거나...)



.... 그리고 중략입니다 ㅋㅋㅋㅋ
아쉽게도 저는 사진을 남기지 않았네요...ㅜㅜ

즐거운 고기벙이었습니다!
이번에도 주최하느라 고생해주신 마삼님 정말 감사드리고,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이 계셨는데 정말 반가웠습니다!
맛난 고기를 좋은 분들과 함께하니 더욱 맛있어서 계속먹었더니 하루종일 넘나 배불렀던...ㅋㅋㅋ


- 끗 -






...이 아니라 ㅋㅋ

배를 빵빵히 채우고 즐겁게 입도바이하다가 갑자기 춘천행이 결정되어 춘천으로 고고!
어쩌다보니 제가 로드를 맡게되었는데...
맨 앞에 이상하고 쪼만한 에이프와 뒤이은 11대의 크고 멋진 바이크들....
(인터컴이 연결되어있던 빙닰님께서 리어봐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쬐끄만 동생 집에 데려다주는 큰 형님들 같은 기분이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리고 박봄님들 배웅해드리면서 찍은...








두서없는 이 글은 모두가 떠난 뒤 다시 찾아오신 빙닰님의 엑맥이사진으로 마무리합니당ㅋㅋ

추천 15 반대 0

댓글목록

영상 링크 수정완료!?!

    0 0

동영상 표지가 훌륭함

빙닭님 중간에 있었는데 리어라닛 ㅋ

    2 0

크~ 모델과 바이크가 크~~~!!

    0 0

ㅋㅋ맨뒤는 아주잠깐...서고 그네님께 등뒤를맡겻습죠.. ㅋㅋ비루한초보라

    0 0

똥침 지대로 당하셨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0

사실 제가 6단 넣으면 다 빽쩜인데 5단으로 느긋하게 주행했습니다?ㅋㅋㅋ

    0 0

어제 마셨던 전통차 일품이었습니다!! 빙수도 시원하게 잘 먹었고요.
가는 길도 멋지고~ 다시 꼭 방문하고픈 곳 입니다^^

    1 0

다이노님께는 불편드렸지만 덕분에 제 후미등화류가 부실하단 것을 알았습니다! 감사해요!ㅎㅎ 또 뵙겠습니다!!

    0 0

빙닭님이 사라진 이유를 여기서 알게되었네요 ㅋㅋ
많은 얘기를 나누진 못했지만 차 잘 마셨습니다
다음에 또뵙겟습니다
그리고 에이프는 용감했습니다 ;)

    1 0

든든한 바이크들이 뒤따라와서 용기가 백배가 되었었습죠!!ㅋㅋ
또 뵙겠습니다!!

    0 0

레쓰비님께 차이셨네요... ㅜㅜ

    1 0

    0 0



끝차선에서 60으로 경치 구경하면서 가는데
거대한 바이크 2대가 제 뒤에 딱 붙어서 추월도 안하고 따라오니까
엄청 무서웠다니까요오오!!

    1 0

그 거대한 줄 알았던 바이크가 옆에서 보니 에이프!!ㅋㅋㅋ
엑샤리 반만한 ㅡ.ㅡㅋㅋㅋㅋㅋ

    0 0

카페 못가서 아쉬웠어요 근처 갈 기회 생기면 그땐 꼭 들르겠습니다!

    1 0

투어경유지로 너무 괜찮은 춘천이죠!!ㅎㅎ 한 번 들러주세요!!

    0 0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참석하지 못해 배가 아파요ㅠㅠ
빙닭님이 챙겨주시는데도 죄송하게도 시간이 안되네요ㅠㅠ

    1 0

울끈불끈 CB도 그립고 오비김님도 보고싶습니다!!ㅠ.ㅠ

    0 0

이런 너무잼있으셨겠는데 레쓰비님께서는  고기 드시던가용

    2 0

저는 일단 부지런히 굽기만 구웠다보니 미처...ㄷㄷㄷ...

농부님께서 고구마를 맛보고팠는데 굽지못해 아쉬웠습니다ㅜ

    0 0

7점인가.. 비계없는 아름다운 부위로 해서 먹었는데..
새벽에 화장실 8번 다녀왔어요 흑흑 ㅠㅠㅠㅠㅠ

    0 0

즐겁고 유쾌한 고기벙이었군요~~^-^)/

    0 0

저도 반가웠음돠 :3 ㅋ 차도 차지만 빙수가 꿀맛 ㅋ 동네도 엄청 분위기 좋고, 좋은 경험이었음돠

    0 0

ㅋㅋㅋ에이프 따라가기힘듭니다 무려 990.(?)의 배기량 ㄷㄷ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