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시무라님의 댓글

막히면 고생하는건 똑같죠(아니, 더합니다!! 덥고....덥고...매연과 먼지와 벌레와 모래와 못과 으으으). 최대한 길 안막히는 쪽으로 다니거나, 시간을 피하는 수밖에는 없습니다.

미하엘님의 댓글

안녕하세요^^
저는 남편이랑 주말에 교외지역을 자주 다니는데요...성남에서 곤지암 이천을 빠져나가는 길이 자주 막혀요...아직 초보인데다 조심히 타야지 하는 마음에 차들이 빽빽히 정지해 있을 때 만 갓길 주행, 차들이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면 차선으로 들어와요...

갓길도 상태가 매우 안좋거나 비좁으면 펑크나 슬립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지 않는편입니다...^^

갓길주행시 특히나 접촉사고 위험이 높기 때문에 절대 권장하진 않고요...가끔씩만...

저는 매우 쫄보라 혼자다닐 땐 막혀도 차들과 똑같이 차선으로 다니긴 해요ㅠㅡㅠ

국도길에 바람 맞으며 달려보시면 정말 스트레스 다 풀릴거에요~~안전장비 잘 착용하시고 보험도 잘 들어놓으시고 즐건 라이딩 하시면 좋겠어요^^

울랄라RR님의 댓글

차랑 비슷하다고 보시면 될것 같아요. 시간대를 잘 정해서 어떻게든 서울만 탈출하면 괜찮습니다.

김노드님의 댓글

차 막히기전에 일찍 출발하고 차 막히기전에 일찍 복귀하거나
아싸리 늦게 복귀합니다.

루나03님의 댓글

정체가 되면 그냥 차와 같이 다니지만
아예 멈춰설 정도면 갓길로 슬슬 다닙니다
좀 타보시다보면 보통 선택을 하게 됩니다
갓길을 어느 정도 이용 할지를요

울산농부님의 댓글

남부지방은  고속도로만 밀려요
일반도시 외각나가면.. ㅎㅎ
시내선  차랑같이 서있어용

레쓰비님의 댓글

그래서 아침6시출발
오후 6시이전에 복귀하게 경로를 짭니다 +_+
어쩔수없이 막히는 구간은 이제 경험에 따라 판단해서 주행합니다

다이노님의 댓글

주말에는 경치 좋고 맛집 있는 곳은 어느 곳이나 나들이객으로 붐벼요. (불경기 그런거 없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 평소 보다 일찍 출발해서 자동차 나들이객과 최대한 겹치지 않게해요.

물론 복귀도 평소 보다 일찍하거나 밤에 해야하죠.

길 막힐 때 갓길 이용도 하지만, 불법이고 모래도 많고 이물질도 많아서 조심해야해요.

릴리즈100님의 댓글

전....

서울 나갈때는 새벽에 해뜨기전에 나가고;;;

들어올떄는 다음날 새벽에 출발해서 아침에 들어오고 있어요 ㅎㅎㅎ

당일 오후에 들어오면 외곽에서 서울 진입할때 힘드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