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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같은 동네, 좋아하던 여자애가 이사를 가지 않았다면.
영장따라 입대하지 않고 계획대로 군장학생을 신청했더라면...
대학생활에서 스타, 디2, 포트리스, 와우 대신에 c/c++ , matlab, pspice 를 취미삼아 가지고 놀았다면..
관공서에 자리가 났을때, 내가 약간의 경력만 있었더라면...
위의 작은 전환점들마다 한줄한줄 더할수 있다면 태어날때부터 종착점이 정해져있는 인생의 사다리에서 나의 미래도 바뀌는 것이 아닐까?
아니면 인생을 바꿀수 있는 줄마저도 그정도의 변화로는 그을수없는 '운명'인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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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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넛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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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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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미리 타보고 사고싶은 바이크 적으시면 안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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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울랄라님의 예지력에 깜짝깜짝 놀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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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운칠기삼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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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엠티공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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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다그리셨네용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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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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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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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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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650이 운명일거라 점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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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보기'도 생각 안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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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박점검받으러 광진구 스즈끼 대리점 한번 들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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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헤헤... 그곳은 두달전부터 구경완료했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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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로 기변 종목이 정해지는가보군요 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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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다리 번호 고르는 영광을 루나님께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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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나온걸론 안 가실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느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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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둔게 나올때까지 몇번 하실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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