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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엠프방송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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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7-06-08 23:40:34 조회: 1,170  /  추천: 21  /  반대: 0  /  댓글: 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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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뻘글쟁이 레이서입니다...ㅎㅎㅎ

오늘 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다음에 들어가서 블로그도 휴면해제시키고...카페목록을 보는데...

대충 15~6년전 제가 윈엠방송할때 한 팬이 만들었던 카페가 남아있어서 깜놀했네요..

음악틀어놓고 챗하면서 멘트도 조금씩 날려주고...나름 인기가 있었습니다...(이건 제생각일수도...ㅎㅎㅎ)

매일 저녁마다 챗하며 수다를 떨었으니..하루라도 거르면 난리가..

제가 음악취향이 조금은 독특해서..끼리끼리 모여서 그런걸수도 있었겠지만요..ㅎㅎ

요즘에야 클릭한번이면 음악은 기본이고 뮤비나 영화까지 볼 수 있으니..

지금보니 저때가 괜시리 그리워지네요.ㅎㅎ

노래 다운받는다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던게...그때는 즐거웠지만요...ㅎㅎ

말나온김에 윈엠 방송이나 해볼까요?ㅎㅎㅎㅎ


추천 21 반대 0

댓글목록

이거 진짜반가운데

알면 아재인증인가요...

이거랑 곰플레이어가 양대산맥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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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넷츠고나 나우누리정도는 써봤어야 아재인증이죠...
문제는 그것마저 걸린다는게 함정..ㅠㅠ
띠띠띠~~접속음 생각나네요...ㅎㅎ

    0 0

저랑 비슷한 세대신듯 하네요
지금 있는지 모르겠지만 뮤클캐스트라는것도 있었죠
벅스노래방이라는것도 있었는데 저도 거기서 DJ처럼 활동을 좀 했었는데 세월 참 빠르네요

    1 0

다들 숨기고 계신걸겁니다...ㅎㅎㅎ
세월이 가면 갈수록 빨라지는건 기분탓일까요?ㅠㅠ

    0 0

하이텔....ㅋㅋㅋㅋ
천리안...ㅎㅎㅎ
이야기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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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나마 늦게나온 넷츠고로...
녹색화면 보면서 오늘은 새로운게 뭐있나..뒤적뒤적했었죠...ㅎㅎ

    0 0

저는 윈앰프 방송 친구들끼리 걍 노래 같이 듣는데 썼었죠 ㅎㅎ 음악틀어놓고 밤새 스타하던거 생각나네요.

    1 0

그시절에는 노래 다운받는것도 일이었으니까요...ㅎㅎ

    0 0

오래간만에 듣네요 윈엠 방송 잼있었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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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짜 오랜만에 다시보게 된거에요....ㅎㅎ
아직도 카페가 살아남아있다는거에 놀랐죠...ㅎ

    0 0

당시 유행이어서 잠깐 아는 애들 모아놓고 윈앰프 방송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저는 96년도에 나우누리로 PC통신에 입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당시 중학교 1학년 까까머리였죠. ㅎㅎㅎ 모뎀 연결소리 정말 그립네요... 아니 정확하게는 그때 그 당시의 신세계로 접속하는 그 설렘이 그리워요

    1 0

그당시에는 접속하면 전화기를 못쓰는통에...
그리고 밤에 전화요금 정액제로 돌렸던거 같기도하고..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모뎀연결소리 들리면 어무니께서 저눔 또 저거한다고..ㅠㅠ

    1 0

맞아요. 밤 10시부터였나 요금싸지는 정액제 가입하고 했었더랬죠. 심할때는 당시 전화요금이 10만~20만원정도 나온적도 있었어요 ㅎㄷㄷ;;;; 모뎀 연결소리 들킬까봐 컴퓨터 본체 이불로 덮어놓고 접속하기도 했던 기억이 납니다. ㅎㅎㅎㅎ
전화선 끊어놓으시면 납땜기로 다시 연결해서 하기도하고.. 참 그때 정말 재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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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선을 끊어놓으시다니...ㅎㅎㅎ
그걸 남땜하신 호이님도 대단하십니다...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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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텔 단말기 정도는 사용했어야 ... 나중에는 반납하지 않아도 된다는데 ...
지금 생각하면 남겨 놓았을 것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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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만해도 가지고 있었던거 같은데..지금은 흔적도 없네요..
구시대의 유물이겠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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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컴이랑 하이텔단말기 다 썼어요
1440  ,  1441  번 이었나. .
천리안도 좀 했고
나우누리나 조금 늦게생겨서 약간거부감 같은게 있었죠
친구들은 머그게임인가.(글씨로하는) .에 미쳐서
전화비 수십만원 나왔다는. . .

    0 0

'listen.pls'와

Buffering.
Buffering..
Buffering...

인터넷 보급 초기 시절의 그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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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 다운받는 시간이 꽤 오래걸렸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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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이클럽이였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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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세이클럽...아직도 있나요? 그당시에는 MSN을 썼었던거 같아요...
요새 카톡이랄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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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엠프 방송할라면 뭐 추가로 깔아야했던거같은데..ㅋㅋㅋ
목소리가 좋으셨나보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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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오래되서 기억이...몇가지 필요하긴 했던거 같습니다.
목소리는 그냥 그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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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추억이네요 ㅎㅎ

씐나는음악 위주로 틀어주던 형님이 문득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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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로 재즈랑 조용한 음악들을...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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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회사에서 일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윈앰 방송서버 장애나면 야밤에 일어나서 처리하느라 피곤했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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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랑 관련되면 피곤해지는건 예나 지금이나 마찬가지군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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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L이나 ims파일 재생을 위해 아직도 윈앰프를 사용중입니다
반갑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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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윈엠프 쓰는 사람이 많았는데...요즘은 저부터도 사용을 안한지 오래됐으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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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트롤+엘 하고 방송주소 타다닥 치고 들어갔죠 ㅎㅎ
저도 음악 방송많이했었습니다 ㅎㅎ
그 당시에 생소한 장르로 많이 방송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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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비슷하시군요~~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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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네요... 추억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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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이라 하기엔 아주 오래된건 아닌데말이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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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앰ㅍ~윈앰ㅍ~ 매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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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만에 들어보네요..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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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dt 0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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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410...그것도 막을 내린지가 10년이 됐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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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구석기시대부터 통신문화를 경험했지만(하이텔 천리안 나우누리 모뎀야간정액제) 윈앰프는 첨듣습니당ㅎㅎㅜㅜ요새 아프리카티비의 오디오판 같은거였나요?^^

    1 0

음...음악을 좋아하는 성향이 비슷한 사람들이 모여서 음악을 같이 듣는거였죠...ㅎㅎ
근데 윈엠프를 첨 들어보세요? 그냥 프로그램 이름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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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중학생때 유행이었는데.. 세이클럽이랑 같이
그들 나름대로 dj 여러명 데리고 방송국 처럼 하는 곳도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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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방송은 잘 모르지만 버디버디, 소리바다에서 줍줍한 곡들을 윈엠프로 들었던 기억이 나요...

추억의 버디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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