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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타던 스쿠터는 토리125에 duro라는 타이어였는데, 사실 타이어에 딱히 불만은 없었어요. 근데 급정거 해보니 알겠습니다. 제동거리가 넘사벽이이에요
지금 타는 스쿠터는 pcx125에 타이어는 디아블로에요. 이전에 토리 125 탈 때는 뒷바퀴 락 걸릴 정도로 급브레이크 잡아본 적도 있었는데, 지금은 뒷브레이크 락도 안걸릴뿐더러 더 빨리 멈추네요.
원래 급브레이크 잡을 때 어 이쯤되면 위험하겠다 싶은게 있는데 지금은 그 한계가 생각보다 높이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물론 체감이고 정확한 비교는 할 수 없겠지만 제동시 안정감이 확 다릅니다.. 타이어가 쫀득한 느낌이에요.
타이어는 비싼걸로 쓰세요-_-/
토리에 쓰던 타이어보다 거의 배로 비싼건 함정..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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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쫀득한 타이어는 마일리지가 짧다는 문제점이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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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휠이 작아서 돌타이어도 생각보다 빨리 닳더라구요. 돌타이어로 많이 탄게 5천인거 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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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돌타이어는 미끄러지는 감이 없잖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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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처럼 작은 휠은 생각보다 금방 닳더라구요 ㅋㅋ 하루 20키로정도 주 5일 왕복하니 금방금방 닳아서 지갑도 같이 닳았죠 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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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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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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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코너도 코너지만 제동에서 차이가 많이 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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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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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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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는 좋은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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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크가 한계를 만날 때 타이어의 능력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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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는 s&t에서 수입한 대만 pgo사mybubu 125의 국내판 이름이에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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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라는 바이크가 있는 줄 몰랐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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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동력의 대다수가 타이어에서 나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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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좋은걸로 갈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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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발이보다 두발이는 확실히 더 타이어가 중요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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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탈 때는 오히려 메인스탠드 긁어가며 돌기도 했는데 pcx로는 감히 못하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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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선택이십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는 pcx 타시는군요 토리하고 비교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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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토리 2년 좀 넘게 타다가 기변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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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낌없이 쓴다고 45만원에 교체 예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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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제동해도 안미끄러지는 것도 중요하지만 급제동 할일 잘 없게 서두르지 않는 것도 한 방법이죠. 안라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