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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거의 4개월 정도 요타를 눈비 맞춰가며 방치하다가 얼마 전 부터 출퇴근만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방전이 됐을꺼라는 예상과는 다르게 시동이 잘 걸려서 다행이었네요..
아무튼 이제 본격적으로 오픈 하려고 조금전 세차를 하러 가는데 1키로 정도 갔을쯤...신호 대기 후 출발 하는데 뭔가 이상합니다...
급히 길가에 세우고 보니 뒷 타이어 바람이 다 빠져있네요....
ㄷ ㄷ ㄷ
확인해보니 펑크는 아니고 그 타이어 구찌라고 하나요? 정확한 명칭은 모르겠지만
그게 맛탱이가 간것 같네요..
오랜만에 탄다고 집에 있는 펌프로 바람을 넣다가 망가진것 같습니다...
앞타이어에는 있는 핀 같은게 뒤타이어에는 없네요...
지금까지 펌프로 넣을때 문제가 없었는데... 왜 그렇게 된건지..
문제는 집 근처에 바이크샵 가장 가까운 곳이 1키로 정돈데... 끌고 갈 생각 하니깐 암담하네요...
흑흑
3개월 동안 눈비 맞춰가며 방치해도 원샷 시동이던 튼튼이 요타야..
미안하다!
아.. 구찌 교체비는 얼마 정도 하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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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1만 정도로 알고있어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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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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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언도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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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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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너무 안타니까 삐졌나보네요.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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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픕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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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넣고 뺄때 물려서 같이 빠졌나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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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혼자서 펌프질 안하려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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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갤만에 시동인데도 잘 된다니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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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느라 원래 살던곳에 놔두고 다시 가지러 간거라 잔뜩 긴장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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